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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마이녹실 바른지 년수 7년, 기간 4년정도

  • 24년 전

  • 2,741
0
1994년부터 현대약품 마이녹실을 발랐으니깐 벌써 7년이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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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엔 파란색각에 판매가 되어 당시에 1만원정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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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나 그때나 겉에 각만 색깔이 변했지 똑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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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탈모는 없었고, 머리숯을 좀 풍부하게 하고자 발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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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2년 6개월정도를 매일 2번씩 발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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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전혀 효과없었고, 그냥 진득진득한 느낌만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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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996년까지 바르다 효과가 없어서 잠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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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이후에 정말 분통이 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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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한 이래로 1998년 약 1년 6개월정도 엄척나게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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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도 포함되었지만, 유전적인 면도 좀 있다고 보고, 한번은 피부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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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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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척난 충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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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피부과에서 처방은 지루성피부염과 유전적요인에 의한 탈모로, 우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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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성피부염 치료를 했고, 별다른 처방을 못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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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래도 안되겠기에, 마이녹실을 다시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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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글쎄 여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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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개월 정도를 다시 발랐습니다. 하지만 이미빠진 머리는 효과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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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상쾌할정도로 머리를 감고, 하루종일 신경을 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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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효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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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별신경없이 하면서, 프로스카란 약을 당시 의약분업도 아니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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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한분이 이약을 4등분해서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선견지명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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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걸 한 4개월 먹었습니다. 그걸 먹을때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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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했는데 4개월 먹고 그냥 말았습니다. 그리고 한 1년가까이 거의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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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1년동안 거의 안빠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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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약때문인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여기저기 한번 대머리싸이트를 검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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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봤는데, 아하 약이 역시 효과가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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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냥 다시 마이녹실 현대약품 5%짜리를 바르고 있읍니다만, 머리쪽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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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드름비슷한 오톨도톨한 염증이 생기네요. 그리고, 내가 한가지 말씀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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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은건 마이녹실은 원형탈모에는 효과가 있어요. 그건 정말 입증됩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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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들도 써서 효과가 나고요. 그런데, M자형 탈모에는 절대 효과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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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효과받다고 잔털난다고 하지만, 저도 잔털 났습니다. 그런데, 결국 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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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머리빠지면서 나는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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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털은 안자랍니다. 굵어지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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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바로는 그렇네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7년동안 마이녹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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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역효과였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우리집안은 대머리가 단 한명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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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M자형 적은 대머리인데 저는 그것보다 더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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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유적적인 요인보다는 약을 잘못쓴 역효과가 컸다는 생각이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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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제 7년간의 노력을 통해서, 마이녹실은 이번 산 거 쓰면 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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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생각하고, 프로스카를 계속 복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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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는 조금 부담이 되기때문이고, 약사, 의사분과 심층있게 대화해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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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두 약의 성분은 동일한데 그 포함된 밀리가 5:1로 어느걸쓰나 동일하다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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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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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분의 말씀은 날수도 있고 안날수도 있지만, 최선의 선택은 프로페시아(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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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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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동안 고생해봤기때문에, 이런글 적은거고, 또한 약품에 전혀 관련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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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임을 밣혀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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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반 2년넘게 이 마이녹실을 바르지 않았다면 내 머리가 지금처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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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으로 변하진 않았을것이라고 주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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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선택할때 잘 선택하시길 바라고,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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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형 탈모에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데, 분명 잔털은 납니다. 하지만, 그 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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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털일뿐 더이상 자라지도않고, 앞을 가리지도 못하고, 잔털이다가 사라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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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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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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