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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안녕하세요~ 제글좀봐주세요~ ^^

  • 24년 전

  •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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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20살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대다모"를 알게 된것은 2달전 쯤입니다. 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죠~ 전 중3때부터 탈모가 일어났어요~ 그때는 심각성을 몰랐기에 하루하루를 보냈죠~ 하지만 고1때부터는 엄청 빠지더라구요~ 전 진짜 미칠것같았습니다. 대학진학이라는 장벽과 싸워야하고 탈모라는 전쟁과도 싸워야 했으니까요~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으면 바닥에는 머리카락이 셀수없을 정도로 빠져있었으니까요~ 전 하루하루를 자신감을 상실한체 3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 저에게 주어진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하면 탈모때문에 제가 해야할일을 못 한다면 나중에 제가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보았을때 얼마나 제자신이 원망스럽겠습니까! 진짜 아주 진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탈모라는 장벽을 넘기위해서... 가끔 방바닥에 누워 울면서 "힘내자! 탈모라는것은 내인생의 일부일뿐 그이상도 아니다"라고 속으로 저 자신을 위로했죠... 가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엉엉울고 싶었지만 부모님께 이런 제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않았습니다. 항상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죠~그렇게 고3을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을 했죠~ 하지만 탈모는 여전히 졸업을 못 했죠~ 전 결국 병원을 찾기로 마음을 먹었죠~ 제 머리를 보신 의사선생님께서는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려고 노력을 했고 과로를 피했습니다. 그런 제노력을 아는지모르는지 탈모는 점점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미녹시딜을 권해주시더구요.반년을 바르며 레이져 치료도 받았습니다. 1주일에 3번정도 병원을 다니던 저는 어느새 의사선생님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런 의사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모든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여전하더군요~ 한번은 너무힘들어서 의사선생님앞에서 눈물을 보인적이 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며 눈물을 닦아주시더군요~전 너무나 죄송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택한것이 '프로페시아' 입니다. 대다모에 실린 글을 통해 프로페시아를 조금 알고 있는데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저에게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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