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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나의 프카구입과 복용기

  • 24년 전

  • 1,245
0
30살의 서울사는 남잡니다.
전 3일전에 프카1통 구입했습니다.
피부과나 비뇨기과에 가서 의료보험이 아닌 일반으로 프카처방전
써달라고 하면 순순히 써주더군요.1만원씩이나 달라고 하더군요.
순 도둑놈들!!!
처방전을 들고 룰루랄라~ 약국으로...
의료보험이 아닌 일반으로 30알에 57000원주고 구입 했어요.

그래서 총 67000원.
아! 아까와라! 처방전 10000만원.순 도둑놈들!!!

그리고
피부과 의사놈이 프페하고 프카는 다르다고하더군요.
프카에는 프페에는없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심각한 부작용
어쩌구하던대요.전 그 말에 겁이나기도 했지만, 그 의사놈 머리를
보니 꼬불꼬불한 돼지털같은 머리카락이 빽빽히...자기는 머리숱이
많아서 탈이라나요.자기는 이마가 좁아서 앞머리털(금싸래기같은)을
젊어서부터 쪽집게로 뽑아왔다고하더군요.
아! 씨파새끼!

그때의 제 분노를 대다모 여러분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전 그때 결심했습니다.'수염 한올없는 내시가 되더라도 대머리로
살아갈 순없다'.

그 유명한 프카를 처음 까보니, 세상에나!
이걸 무슨 수로 정확히 4등분 5등분하나!
또 면도날에 부서져 나오는 파편,가루들은!
전 프카를 그냥 6등분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복용합니다.
겨우 3일 복용하고 감히 효과 운운할순 없고, 부작용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제 경우는 복용후 4시간 정도는 감기약먹고 해롱해롱한 정도의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최근에 자금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그냥 프카 구입했는데,여유가 있는
분은 프페구입하시도록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 피부과 닥터놈의 설교가 마음에 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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