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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2년먹다 중단한지 일주일 경과기

  • 24년 전

  • 1,459
0
이상하게 마음의 안정이 안되는군요.
안절부절 못하는 정서불안 상태가 몇일 지속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면서 축 가라앉으니까 금세 많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 더 듭니다.

중요한건 프카먹을때는 안먹을때보다 공격성 및 쉽게 흥분하는 성질 등이
많이 죽었었는데 이걸 안먹으니까 바로 성격상 동요와 격변이 심해지는것
같군요. 얼굴에 열이 확확 올라오구요.
주변사람들이 놀랍니다. 사람이 갑자기 변하니까요. 갑자기 성질 더러워졌다나....
확실히 이약이 남성호르몬계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는걸 느낍니다.
(프카먹으면서 머리 더난건 없지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은 했던것 같은데)

역시 인간의 정신은 뇌에 있고 뇌는 약, 음식, 화학물질 등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물적존재라는 것을 요즘 느낍니다.
결국 문명발달에 따른 공해심화, 환경오염 등이 무수한 대머리들을 더 양상시키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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