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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4개월 복용기

  • 24년 전

  • 978
0
저도 3개월째.... 엠잡니다.
여전히 70-80개씩 빠지구... 앞머리 라인은 계속 후퇴중...
우씨 짜증납니다...
남들은 효과 팍팍 본다는데...
3명중에 1명이 효과가 없다는데....
제가 그중에 하나인가 보군여....흑흑

탈모 신경쓰여서.. 프카 먹기시작하면서부터..
긴머리
짧게 잘랐는데...

지금은 빨랑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이거 어케 된일인지... 예전보다 머리 자라는 속도가 절반정도로 줄은 듯 싶군여...
탈모의 영향인가여?....흑흑





가슴아픈나 wrote:





> 방금 욕조에 물 받아서 머리감고 빠진 머리카락 세어보고 눈물이 나올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 전 프카4개월차입니다. 아직 탈모 초기라고 생각했는데 정수리에 생긴 구멍이 자꾸만 커져가네요. 자세히 보니까 윗부분 머리가 전체적으로 다 없어졌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 신경쓰여서 미칠것 같습니다. 운동을 해도 그때뿐이고 머리감을때 되면 정말 불안하게 짝이 없습니다.
>
> 근데 이게 정말 이상한게요, 자고나면 베개에는 전혀 머리카락이 빠져있질 않아요. 머리 감고 잘 말려놓으면 꽤 풍성해 보이기까지 하죠.
> 님들 프카먹고 저처럼 차도 없이 탈모계속 진행되는 분 많은가요? 탈모라고 감지한 것은 한 10달 정도 되었구요, 한 1년 전부터 가르마가 좀 넓어진다고 느꼈어요.
>
> 첨엔 용기내어 프카 먹었는데 이젠 조금씩 믿음이 사그러드네요. 이쁜 여자친구도 있는데 자꾸만 용기가 없어지고 만나는 것이 꺼려지네요.
> 4개월짼데 이제 슬슬 효과가 나타날때가 안되었나요? 님들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느낀것은 언제부터였나요? 머리가 덜 빠지는 것으로요, 아님 정말 발모의 효과를 보고나서 였나요?
>
> 전 차라리 M자 탈모가 부럽습니다. M자는 정수리 부분은 그래도 풍성한 편이잖아요. 나중에 머리 벗겨져도 정수리탈모만큼 보기 싫지도 않구요. 뒤에 누가 있을때 온 신경이 집중되지도 않고 말이죠.
> 앞으로 몇년, 아니 1년만 지나도 위에 머리 다 날라갈것 같아요. 그때 제 삶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
> 또 기운 빠지는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써놓고 나니까 왠지 좀 홀가분 하네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거 여기 식구들한테는 할수 있어 위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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