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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Re: 저는...

  • 24년 전

  • 770
0
여러분도 그러시리라 믿습니다만, 머리숱이 없으면 머리감고 나서 막 마를때가 숱이 제
일 많아 보이지 않나요? 4개월 전 머리는 머리 막 감고 빗질도 안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차라리 빗질도 안하고 그러면 좀 나아 보였거든요.)
반나절 정도 지나면 머리에 기름끼고 하루만 머리 안감아도 머리가 착 가라앉아서 더 횡
하게 보여서요.
지금은 정신적으로 많이 나아졌지만(프카가 머리는 안나게 할지라도 그런게 좋은 거 같
습니다. 복용 후부터 머리 걱정 별로 안하고 삽니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데이트라도
할라치면 스타일 안 나오는 머리 붙잡고 가르마 이리 옮겨보고 저리 옮겨보고 하다가 약
속시간 넘겨서 여자친구한테 핀잔 듣기 일쑤였지요. 남의 속도 모르고...-_-;;;
심할 때는 모임나가기도 싫을 정도였으니...
일출님이 물어오신 것에 대해 답변이랄 것까진 없지만, 사실 하루 중 아무때나 먹습니
다. 과음한 담날은 간에 무리가 갈까봐 안 먹는 날도 있구요. 사실 저는 머리빠지는 것
도 그렇지만 술만 먹으면 신나서 더 먹기 때문에 담날 숙취로 고생이 심하답니다.
뭐...이제 낼 모래가 서른이고 취업을 하게되면 몸을 사리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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