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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를 등지려 합니다.. 흑흑..

  • 24년 전

  • 856
0
프카 먹은지 6개월하고도 열흘이 지났네요..
21살 여름.. 나도 초기 탈모구나..
머리 숱이 많이 없네..
이걸 어쩌나?
그러면서 돌아다니다가.. 이곳을 찾았습니다.
대다모? 흠.. 웃기네? 헐.. 대머리는 다모여라? 이것참(이러면서..)
그리고.. 프카를 알게 되고..
사게 됫습니다.
처음엔.. 두통을 10만원에 통신으로 사기로 했죠..
사기 당했습니다.
임재철 이라는 분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여기서 탈모인들에게 사기를 친 나쁜 놈.. 그놈때문에 1달간 머리 꽤나 빠졌습니다.
(이거 안되겠구나.. 빨리 먹어야 되겠다.. 그놈 한테 받는건 포기하고.. 다른거 사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이곳에서 프로스카를 사게됫습니다.
동대문운동장에서.. 두통 9만원에 파시는 친절한 분한테 샀습니다.
제약회사에 아는분이 있어서 싸게 사셨다는군요..
그때는 머리가 마구마구 나는느낌..
어쨋든.. 그님은 저보고 정상인인데 왜 프카 먹으려구 하냐구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머리 숱이 마니 없었기에
그님은 머리가 좀 마니 빠졌더군요... 나이는 28이라고 했나?
어쨋든 정확히7월 3일 부터 꾸준히 먹었습니다.
대학교 여름방학끝나고 학교를 갔습니다.
머리가.. 헐..
m자로 변하네요..
프카 먹기전에는 m자도 없었고. 머리숱도 훨 많았습니다..
프카가 저에게는 독약인가요?
왜 그런거죠?
저에게는 효과가 없나 보지요? 아무래도?
오히려 머리는 더욱 가늘어 지고..
빠지는 숱자는 오히려 늘고..
6달째 계속 그럽니다..
프로스카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m자 머리 가려지지도 않네요.. 이젠.. 정말 힘드네요..
군대나 다녀와서 일하고 있으면 머리라도 심으려만....
아직 학생이라.. 돈도 없고..
그냥.. 포기 하렵니다...
아무래도 대머리는 고칠수 없는 병인거 가태요.
벌써 우리 아버지랑 머리 숱이 똑같애 졌네요..쩝..
2년전만 해도.. 아빠! 아빠는 왜 머리가 별루 없어여? (아버지왈! 내가 너나이땐 너보다 훨씬 많았어)그랬는데..
지금은.. 비슷해 졌네요..
크큭.. 점점 대다모에 들르는.. 횟수도 많아지고..
아무리 해도 대머리는 고칠수 없는 병입니다. 아직까진..
탈모 초기에 프카 먹으시려고 하시는분..
※절대 먹지 마시길※
일단은 자신의 머리가 초기다 생각하시면 먹지 마시길..
m자 머리 쥐파먹듯 자고 나면 올라갑니다..
전 프카 먹고.. 머리 없다 소리 처음들었습니다..
그전만 해도 그런 소린 안들었구요..
흠.. 프카만 몰랐어도.. 지금 어땟을까?
그 사기꾼만 안만났어도? 어땟을까?
혹시 내가산 프카가? 독약인가?
아님.. 짜가인가?
ㅋ큭.. 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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