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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곤함을 어떻게들 푸시는지요???......
저는 모발이식도 지금 한상태이고요.. 이식한지는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피나계열은 먹은지 한5년정도 돼었구요..
근대 문젠....맨날 일을 할때도 너무 피곤하고 쫙 갈아안는다고 해야하나..
성적인 문제는 쓸일? 이없으니 생각도 않하고 있지만.
이건 생업에 관한일인데... 일에 집중도도 많이 떨어지고 눈은 항상멍하고..
누가 뭘알려 줘도 멍 멍......처음 입사한 회사에 회식하는데 많이 힘들더라구요...
과장이 어디아프냐고... 말은 못하겠고...힘들더라구요..
간검사도 해봤는데 별이상없이 나오고, 저는 너무 힘든데....
만성피로 이야기하면 주위사람들은 백프로 나도 지방간있어....
이렇고 가족들한테도 말하기 모하고....
약을 않먹을 수도없고....돈700들여서 머리심었는데 약않먹으면 다털리는데...
전정말 하루에도 죽고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우울증도 생기겠더라구요. 운동밖에 없어서 운동 병행하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이신 분들은 어떻게 조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적인건 뭐,,,,대인관계 부터가 잘않되는데 무슨....에휴
힘든심경 누구한테 말할곳없어서 두서없이 적어 내려갑니다.
머리 때문에 진짜 인생 왜이렇게 됐는지..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창피하네요....
정말 많이 힘듭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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