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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속는셈치고 따라해 보세요

  • 24년 전

  • 1,325
0

제가 이싸이트에 처음 접속해서 이런저런 얘기 읽어보고 그래 속는셈치고
마지막으로 한번 해보자 했던게 5개월 전입니다.

지금 현재 5개월 복용째인데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직장동료들이 너 가발썼냐, 또는 무슨 치료 받았냐는둥
직장내 불가사의중의 하나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병원 방문했을때 의사가 처방전 써주고 진료기록용으로
쓴다고 레지던트에게 두발사진 찍으라고 시키더군요.....자존심이 강했던
저는 제자신의 약점을 상대방 카메라에 들이된다는 것이 무척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찍겟다고 말하고 처방전만 가지고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당시 의사는 샴푸와 프페를 처방했으나 바르는 약제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써봤던 경험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아 약국에서 샴퓨는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프페만 구입하여
매일 저녁 잠자기 전에 복용을 했습니다.

처음 3개월간은 별 반응도 없고 조금더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새로나기위해서 연약한 머리털이 빠지는 전초전듯인듯 싶습니다)
그래도 이곳에 글들을 올렸던 여러 선배들의 말을 믿고
"이상태에서 빠지면 그래 밀고 살지 뭐" 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록 자고 나니 왠지 머리가 조금씩 풍성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서두가 너무 길었고 이곳에 들르는 많은 사람들이 프페에 대해 회의적이고
궁금한것이 많으셨을것 같애 저의 경험담을 적어보았습니다.
딱 한마디만 저에게 물으신다면
"믿으십시요 ,그리고 프페만이라도 한번 꼭 복용해 보십시요

그냥 속는셈치고 저처럼 한번만 따라해 보세요"
2002년 여러분의 삶에 커다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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