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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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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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2개월 복용기

  • 24년 전

  • 1,062
0
저는 이제 나이가 25살입니다. 25살밖엔 안 됐죠. 이 젊은 나이에 대머리 라니 참. 대머리라는게 참 그래요.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하네요. 주위 사람들 중에는 소심하게 그런거 신경쓰냐는 둥 그런 말도 하지만... 처음에는 저도 저만 이렇게 예민한 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읽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서두가 좀 길었는데... 암튼 제가 처음 프로페시아를 안 건 병원이었어요. 그전에는 고민은 많이 하면서도 인터넷에서 찾아볼 생각은 해보지도 못 했죠.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정말 아깝죠. 저는 군대에서 허리를 심하게 다쳤거든요. 그래서 모 대학병원에 치료를 위해서 갔다가 우연히 탈모증 클리닉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는 걸 봤답니다. 피부과 접수실에요. 그래서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서 불어봤지요.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그런거 같지만... 엄청 창피하더군요. 근데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지만요. 거기 간호원들도 그렇고 뭐. 저같은 사람을 많이 봤다는 표정이더군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
암튼 그래서 거기 의사랑 상담을 좀 하구 진단서를 받았답니다. 진단서 받는데 교수님이 직접 진단을 하셨거든요. 저 같은 사람을 많이 대하셨는지 무척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더군요. 다만 무척 창피했던건... 인턴들이 주위에 잔뜩 있는데 여기 봐라 저기 봐라... 저를 실험용으로 쓰시더군요. 하하. 쩝. 그중엔 여자도 있던데. 솔직히 이유없이 엄청 쪽팔리더군요. 암튼 진단서 값은 8,800원 이더군요. 프페만 진단서 받으면 그렇구요. 다른것. 가령 미녹이나 이런거 받으면 더 비싸지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미녹은 일반의약품이라 진단서같은게 필요없더군요.
처음 먹구서는 한 2주정도 되니까 엄청나게 빠지더군요. 근데 제가 그 당시 수술을 한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수술 후유증 때문에 그렇게 머리가 빠졌던 건지, 아님 이 약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후로 한 6주가 지났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3~4달은 되야 결과를 안다는 거 같네요. 저도 좀 기다려 봐야지.
참고로 제가 예전에 한번 미녹을 바른 적이 있거든요. 마이녹실 2.5% 가 하는 거였는데... 제 경우를 본다면... 처음엔 별로 믿질 않았거든요. 마이녹실이 뭔지도 몰랐구요. 그런데 설명서를 읽어봤는데 거기에 3개월을 바르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기에 반신반의하면서 발랐더니. 정말 많이 나더군요. 주위사람들이 다 놀랐었답니다. 한마디로 효과가 있기는 있더군요. 그런데 그후 몇 달 지나니까 또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봤을때 그때 나는 게 신나서 용법에 맞지않게 너무 많이 발랐었나. 그런 생각도 해보는데... 암튼 그래서 한참을 끊었다가 요즘 다시 바르고 있지요.
그리고 프로페시아도... 피나스트 인가 하는 것으로 바꿀려구요. 프페 진단서 들고 처음 약국에 갔을때 얼마나 놀랐던지. 그 조그만 알약 하나가 2000원이나 하더군요. 제가 학생이라 그거 아니라도 돈이 궁하거든요. 하하. 핀카에 대한 정도를 여기서 처음 알았거든요. 참 도움이 된거 같아요.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경험담이네요. 별내용은 없지요. 중요한건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는 거에요. 한 1년 정도만이라도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뭐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봐야죠.
그리고 창피한 거 생각말고 병원이나 아님 적어도 약사한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한거 같구요. 누가 뭐래두 그 사람들이야 전문가들이니까요. 나중에야 어찌됐든 처음 진단은 전문가에게 맞기심이... 저처럼 머리때문에 혼자서 고민하고 있어봐야 아무 소용 없답니다. 주위사람들만 고생이죠.
여러분 힘네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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