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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1년 6개월 복용중 입니다.

  • 10년 전

  • 3,224
19
안녕하세요

현재 프로페시아 1년 6개월 복용중인 회원입니다.

저도 2년전에 갑자기 탈모가 급격히 진행되어, 누가봐도 내일모레 대머리가 되겠군 이런 이야기
또, 미용실가서도 머리 너무 많이 빠졌다고 흑... 이발소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했구요.

초기에 보니까 탈모가 시작될때 모발이 무지 얇아 지고, 두피도 간지럽고 머리결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처음엔 왁스때문에 머리가 빠지는걸로 생각했습니다.
왁스를 안써도 머리감고 나면, 무진장 빠지는 머리카락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약복용 하면서 초기에 꾸준히 운동했구요.
비타민씨 1000mg 하루에 세번씩 꾸준히 복용 했습니다.
지금도 똑같이 복용중이구요(프로페시아+비타민씨+적당한운동)

6개월 후부터 모발에 힘도 생기고, 더이상 탈모진행은 안되더라구요
머리감고나서 빠지는 모발의 수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렇게 1년쯤 되갈때, 친한 친구들 미용실 원장님 등등
많은분들이 머리카락 많이 났다고 말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금은 진짜 너무 많이 회복이 되서 머리 속에 잘 안보입니다.
근데 보니까, 이미 죽은 모공은 되살릴 방법은 없어 보이더라구요.
특정 부위는 모공이 죽었는지 모발이 좀 부족한 영역이 조금 있습니다.
살아있는 모공만 경우 유지시키거나, 좀더 튼튼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머리에 왁스칠해도 머리카락에 힘이 있어서 스타일링도 잘되는 상태 입니다.

부작용은 전혀 못느꼈습니다.
중간에 한번 전신에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던데;;;
다행이 한달뒤에 다 원상복귀 되더라구요.
음 근데.. 남자 거기쪽 털이 좀 더 길어진것 같긴 합니다.;;; (이것도 부작용중에 하나던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탈모 초기에 빨리 대응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참, 저희 집안은 다 대머리 시구요. 음...
유전은 효과 없다고 하는데;; 다행인 경우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약 복용중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상태나 상황이 있으면
글 또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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