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많이 고민하다 이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탈모치료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는 서른이고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증이고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티가 안 났는데 요즘 들어 더는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난감하네요..
그래도 여기 글 남기신 분들 사연을 들어보니까
나만 그렇게 살아온 게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위안이 되네요..
사실 이런 값싼 위안감을 얻는다는 제 자신이 참 창피스럽기도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많은 분들께서 정말 용기있고 적극적으로 탈모해결을 하시는 걸 보니
저도 얼른 소심의 굴레를 깨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하겠다는 각오가 확 듭니다.
오늘 한참동안 글을 읽다 보니 제일 열받는 게 많은 의사들의 횡포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비자갱신해주는 걸 자신의 특권으로 아는 대사관직원이나
각종인허가해주는 걸 권위로 아는 공무원처럼
처방전 써주는 걸 무슨 특권처럼 생각하는 의사들도 사회악일 겁니다.
그런 의사라고 말할 수도 없는 말종들 얘기를 들으니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병원좀 소개해달라는 분들도 많더군요.
안 그래도 탈모문제로 병원에 처음 발걸음하기가 무거운데
그런 말종의사한테 진료받게 될까 그렇겠죠.
저도 그러니까요.
여기서 구체적으로 병원소개를 해줄 수는 없고 메일로 보내주겠다는 분들이 계신 걸 보고
저도 지금 이렇게 소중한 도움을 간절히 바라며 글을 쓰는 거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는 다른 것 다 차치하고 거부감 들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해주기만 하는 의사분에게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가 같은 효과를 내는 것이라면 프로스카로 처방받으신 분께서
조언해주시면 고맙겠구요.
저는 강북에 사는 데 가능하면 강북에 있는 병원이면 좋겠지만
정말 권해주고 싶은 의사분이라면 강남도 좋습니다.
제 메일 주소는
smileforever09@yahoo.co.kr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친절이 저에게는 소중한 감사함으로 느껴질 겁니다.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바라시는 만큼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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