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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1년 복용기.

  • 24년 전

  • 1,578
0
에... 작년 3월부터 시작햇으니 1년 1달 정도 됐겠네요.
프로스카, 프로페시아 번갈아 먹었구요.

1년에 약 배먹은 날이 보름정도 될까?
암튼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일매일 다 챙겨먹엇습니다.

효과는...
글세요. 1년전과 별 변화없는듯....
그게 다행이라면 다행일텐데...
약간 더 진행된거 같기도 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냥 마음의 위안으로 먹습니다...

부작용은... 약먹는 초기엔 좀 피곤한듯 싶었는데
좀 지나니 그런거 없네요.
프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술먹으면 예전보다 빨리 맛이 가긴 갑니다.
발기부전... 뭐 이런 말 있던데..별로...먹기전이랑 차이 없던데...
성욕감퇴... 감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욕은 좀 감퇴되는게 심신에 좋을듯.... 암튼 전혀 감퇴 안되더군요.

저 간이 안좋거든요.
간염보균자로 군대 면제될 정도이니....
프카 먹으면서 상당히 고민 많이 했습니다.
건강이냐... 탈모냐... 결국 건강을 포기하고 탈모를....
근데 의외로 괜찮네요.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피검사 하는데 요샌 간기능 수치가 낮아지고 뭐 좋아졌답니다.
제가 원래 술 1년에 5번정도만 먹고 담배도 안피거든요.
뭐 그래서 그런건지... 하여간 다행히도 프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심하진 않네요...

일단 시작한거 효과가 있건말건 꾸준히 먹어보렵니다.
이것마저 안하면 영 암울하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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