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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복용 20일 넘은 후기

  • 9년 전

  • 2,010
6
1. 글을 적는 취지
일단 저같은 case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고 개인적으로 공감대 형성도 하고 싶네요.

2. 부작용
저는 0.5mg 이하의 용량을 복용합니다. 생각으로는 0,2-0.5mg 사이 복용하는것 같습니다.

1)쉐딩??
오늘 거울을 봤는데 정수리 부터 시작해서 앞머리 부분까지 빠졌습니다
이거 진짜 무섭네요. 가장 많이 드는 걱정은 이렇게 빠지고 안나면 어쩌라고??? 입니다
당해보지 않은자는 경험못할 두려움입니다.

2)성욕감퇴
아침에 텐트치는일이 없습니다.예전에 아침에 내가 텐트를 쳤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정상이라면 텐트쳐야하는데 확실히 텐트치는일이 없어졌습니다.

3)두뇌회전, 피곤함 및 우울함
약의 용량을 줄인후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피곤함은 약간 존재하는거 같고 우울함은 약의 용량을 조금 늘리면
비례적으로 우울함이 느껴집니다. 이 우울함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함과 느낌이나 시작점등 다릅니다.

3. 기대효과

1) 머리털 두꺼워짐 다른곳에 털이 나기 시작
머리는 많이빠졌지만 확실히 두꺼워진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힘 없이 나풀거리는 머리 두게랑은 차이가 분명히 잇습니다
이건 장점인지 모르겠지만 허벅지 털이 생긴거 같습니다. 이를 통해 머리도 발모될 수 있을거라는 막연한 희망이 ㅠ

2) 쉐딩으로 인한 기대감
한편으로 단점이기도 하면서 쉐딩이 있으면 머리가 그만큼 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나갈 방향

저는 부작용을 두려워 해서 약 용량을 0.2-0.5mg 불규칙하게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게 이렇게 쉐딩이 오고
말면???? 더 대머리가 되는것인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시 말해 약을 먹어 현상유지가 아닌 탈모가 더욱 악화되는 현상을
스스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 소소한 부작용을 겪고 약을 줄여 복용한경우이기 때문에 계속 줄여서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머리가 두꺼워진점, 허벅지에 털이 난다는점에서 약의 효과가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대로 복용 계속해도 될것 같습니다. 효과가 좋아지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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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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