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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유전이 아니신분 리플좀...

  • 24년 전

  • 727
0
유전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빠지시거나 빠졌었던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어떠한 경우로 그러한 일이 발생하셨는지 또 성공담이 있으시다면
리플 부탁드리고요. 혹여 저와 같은 경우가 많이들 있으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저에대해 아래 몇자 적어놨습니다.
**************************************************************
저는 20대 후반이고
친가 외가 쪽 어느 누구도 머리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눈씻고 봐도 없죠..
현재 상태는 M자형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이마 양옆머리만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아직은 다른쪽 머리숱은 많고 해서
그냥 머리 내리면 가려지긴 합니다만...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하면
성가시게도 앞머리가 쏠리며 빈곳이 약간 드러나기도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99년 여름정도인가? 원래 이마의 머리라인은 둥글고 양옆경우
일반사람처럼 각이진 상태였는데 눈썹 윗라인에 해당하는 머리라인쪽, 즉
이마 양옆으로 약간 머리가 세모나게 파들어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크게 변화가 없었지요..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후 2000년 여름즈음하여 머리가 좀더 파고 들어 갔다는 것을
좀 느꼈고 양옆 이마의 머리숫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인식할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기간동안 저에게 주어진 변화가 있었다면
여러가지 개인일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아왔었다는 것이었죠..
지금도 의문이지만 이것이 원인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01년쯤 되었을때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좀 봐가며 깎아야 하는 형편이 되었구요..
이때까지는 유전적인 상황으로 봐서 설마설마 해왔고
결국 작년 가을부터 대처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피부과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고, 뭐 병원에서는 단순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면서
다시 몽땅 날것이라고 합니다만...아직도 불안한 상태에서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있으며
복용한지가 석달정도 됐습니다. 지금까지 지켜봤을때 머리숱은 안빠지는거 같고
현재 상태로 계속 머물러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지켜봐야 겠구요...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고 여기오시는 분들
바람부는날 스트레스 받는일 모두 사라지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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