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부작용] 베아리모 복용 2주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4살이 된 사지 멀쩡한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20살때부터 혹은 그 전부터 탈모가 진행된 사람입니다.
군대는 21살에 다녀왔는데 그 전까지는 탈모를 인지한 상태에서 내가 설마 다빠지겠냐는 생각때문에 치료를 원할하게 그리고 뚜렷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군대를 가서 짧은머리로 지내다보니 m자로 많이 빠져있는걸 확인하고 부리나케 탈모약(베아리모)을 처방받고 6~7개월 정도 복용을 했습니다. 그 당시 부작용에 관해서는 또 인지만하고 그러려니하고 냅뒀었습니다. 효과는 머리가 났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고 아마 지금 돌이켜보면 탈모방지 역할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에 6개월가량 약을 복용하지않고 지냈습니다. 탈모로 인해 머리스타일링에 심한 스트레스를 않고 지내다가 머리를 짧게 짜르고 다시 베아리모를 처방받았고 현재입니다. 물론 약을 다시 시작한 계기는 이 사이트를 알게되고 탈모는 약물의 도움밖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인데요. 많은 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하신분들에 한해서 탈모방지와 약간의 발모 등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 혹은 부작용에 대해 갖갖이 호소를 하시는 분들까지... 저는 최대한 일찍자려고 하고 일찍일어나는 편입니다. 운동도 군대에서부터 꾸준히 지금까지해서 몸이 좋다는 소리도 많이들었습니다만. 분명 심리적인 요인때문에 피곤함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아니다는 가정하에 이 약을 먹고난 후부터 피곤함을 느끼구요, 성욕감퇴는 현저한 것같습니다. 발기부전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상관되는 것같지는 않구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자위행위를 잘 할수 없다보니 몽정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치만 몽정 시 사정액은 소량이었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적었는데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과연 부작용은 복용자의 3~4%내에서 발생률을 보이는지, 약복용 초기의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인지, 부작용의 몇몇가지들의 명확한 기준점을 어떻게들 잡고 계신지 궁금해서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답변부탁드립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