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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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 반으로 잘라서 0.5mg씩 먹기 시작해 봅니다.

  • 9년 전

  • 5,171
9
아직 복용 시작한지는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한달에 처방전까지 해서 5만원 가까이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 20년간 먹는다고 생각하면 자그마치 1200만원.... 비용이 너무 부담됩니다.

핀페시아는 요즘 대륙산 짭으로 문제 많다고 하고 프로스카는 피나가 제 몸에 맞는지 확정되면 그 때 알아볼 생각이라 일단 국산 제네릭을 잘라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더군요.

부작용이 아니라 순전히 돈 때문에 잘라 먹는거라 별로 걱정은 없습니다. 대다모 내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각종
연구 그래프에 나타난 효능상 피나 0.5mg와 1mg 사이의 의미있는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1mg가 DHT 70%를 차단할 때 0.5mg은 65% 차단하는 정도?

물론 이 5% 차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제 머리가 1~2년 더 빨리 까질 수는 있지만, 그 정도의 차이는 운명에 맡긴다고 생각하고 오늘부터 반씩 쪼개 먹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컷팅기를 사야지, 오늘 한번 시도해 보니 식칼이나 주방가위로 자르기는 너무 힘들군요..

그런데 부작용 때문에 잘라서 먹었더니 부작용만 나아졌다는 분들은 정말 어떻게 되신 것인가 궁금하군요. 부작용이 DHT 차단으로 인해 일어나는 건데, 잘라 먹어도 DHT 차단율에 차이가 없다면 논리적으로는 잘라 먹는다고 부작용이 나아질리가 없는데... 사람마다 그 미세한 차이에 대한 민감성이 다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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