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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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약품] 탈모약 처방 받고 왔습니다..
오늘 처음 동내 피부과 내원 후 탈모약 처음 처방 받았는대요
탈모 치료를 진즉 받았어야 했으나
원래 태어날 때부터 m자 였던 두상 + 자기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이마라인은 이미 꽤 밀린상태고 m자 탈모라 정수리 쪽은 전혀 상관없을거야
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동안 미루고 있다가
오늘 처방을 받으러 갔다 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이미 m자는 많이 진행된 상태이고 정수리쪽도 진행되고 있다고
하셔서 첫번째 충격을 받고 왔는대요
우선 오늘 병원에 들르기전에 알아보고 간것으론
탈모약에는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 두종류의 계열이 있고
프로페시아 >> 원형 탈모에 효과가 좋다
아보다트 >> m자 탈모에 효과가 좋다 라고 알고가서
당연히 아보다트 처방을 받기 위하여 갔지만
내원후 의사쌤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아보다트는 남성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부작용의 확률이 높아
본병원은 프로페시아 계열만 처방을 내려준다고 하더라구요..
부작용은 전혀 생각이 없었고(확률이 적다고 하여...)
당연 m자 탈모에 효과가 좋은 약을 타러 갔지만
어찌어찌 프로페시아 계열의 카피약인 (어그로정 1달치 + 미녹시딜 60ml) 를 처방받고 왔는대요
가격도 아보다트 계열의 다모다트 인가 보다 쌔고
원형탈모에 효과가 좋다는 이약으로 먹기 시작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병원 내원하더라도 아보다트 계열로 갈아 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고수님들 탈모초보에게 마음껏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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