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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죽고싶습니다.......

  • 24년 전

  • 1,077
0
오늘 동창회를 나갔습니다....
고등학교 남자동창들인데 그나마 편한친구들이죠 오늘 도서관갔다가..바루 자리로 갔는데.(참고루
전 여름철엔 2번정도 머리를 감아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정도 입니다. 머리에 개기름이 번
지르한게 정말 안감으면 과관입니다 다들알구 있을겁니다ㅡ.ㅡ;) 개기름이 심해두 그냥 나갔죠..
근대 한친구가 제 머리를 보더니 머리가 많이 듬성듬성하다구 걱정하듯이 예기하더군요 오랜만에 보는친구들도 있구해서 그냥 웃어 넘겼는데 2차가서두 제머리가 화두가 되더군여... 친구들은 걱정되서 하는 예기인데 전 정말이지 쥐구멍이라두 있으면 숨고 싶드라구여..그나마 머리감구 개기름만 안생기면 볼만한한데... 모 친구들을 모라할순없죠 그친구들두 제 걱정으로 그런예기하는데 왜이리 자신이 초라한지... 술먹으면서두 친구들 머리를 유신히 봐두 정말이 머리두 두껍구 모기 좋아보이던데...전 정말이 어느거 하나 누구에게 부러워한 적없는데 왜이리 부러운지 글구 왜 그많은 친구들중에 왜 내가 탈모인지 비관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앞에서는것두 자신없구.....
제가 술한잔 걸치구 괜하소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ㅜ;
위에 글보니깐 남자로써 모든걸 포기하구(여성홀몬제맞는분) 사시는 분두 있는데 제발 그러시지는 않았으면 하네여... 정말 그글 읽으면서 눈물나올뻔 햇습니다... 그렀게까지는 하진 않았으면 하네여 제발 탈모인으로써 부탁드립니다...정안되면 다른방법을 찾아보세여. 그건 너무 극단적입니다...
지금은 집에와서 샤워하구 머리감구 거울앞에 섰습니다.. 개기름만이라두 없으면 그나마 볼만하네여...괜히 주저리주저리 한지 모르겠네여... 저두 프로스카 꾸준히 먹구있으니깐 효과있겠죠^^...
그리구 신약 나올때 까지 버티어 볼랍니다... 그럼 이만 24살의 가엽은 탈모청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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