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탈모 초보입니다.
아버지가 탈모라서 조금 걱정을 하긴 했지만 설마가 실제가 되니 불안감이 밀려오네요.
아버지가 예전에 한 말씀으로는 35세이후로 조금씩 빠져서 급속히 빠졌다고 하는데 제가 지금 그시기입니다.
프로페시아 먹다가 프로스카 쪼개도 먹고 그러다가 직장생활로 바빠지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약도 끊고
술담배가 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술, 담배도 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머리털 다빠지는데 술, 담배정도는 끊어야 겠지요. 아침 식사도 안거르고 요즘은 해외직구로 핀페시아도 대량 주문하고 검은콩, 다시마, 차전자피 가루 한숟갈에 어성초차도 주기적으로 먹습니다. 또 비오틴 1000도 먹고 있습니다.
상태가 벌써 심해졌는지 정수리가 휑하더라구요. 윗머리가 힘 없이 가라앉고 , 가늘어 졌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확실히 유전성 탈모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미녹시딜을 바르는데 두피가 붉게 변했네요.
미녹시딜이 안맞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캐어모라고 옛날에 산건데 사용기한이 6개월 정도 지났어요. 이거 버리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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