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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1년이 지났군요

  • 24년 전

  • 1,186
0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복용한지가 1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20대 젊은나이에 미혼인 저로서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순 있었지요...
미녹시딜(성분만 같으면 아무거나 씁니다)을 저녁마다
사용도 하고요....

근데 이거 프로페시아 처방 받으실때 저처럼 고생하시는 젊은 분들 많을껍니다.
23세인가? 그 이하 나이는 처방해줄때 무척 조심하는 듯합니다.
저도 줄기차게 병원을 찾아가서는 결국 받아냈지만요...
어떤게 문젠지 모르겠지만 뭔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약값이 부담되서 프로스카로 처방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그렇게는 어렵다고 합니다. 병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암튼 프로스카 7알(28일분), 프로페시아 한달분(총 2달분)을 처방 받아
여지껏 쓰고 있습니다.

현재 잔머리는 많이 올라왔지만... 아직 미미해 보이네요....^^
물론 더 자랄지는 의문입니다만... 더이상 빠지지는 않는것 같군요...
그래도 1년 전처럼 고개를 푹 숙이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미용실에서도 앞머리와 윗머리 숱을 치지 말아달라고 해서
이마를 좀 가리기도 하지요.... 바람만 없다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빨리 두타를 처방받으면 좋겠군요...
^^

탈모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하루빨리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처방 받으셔서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탈모의 문제는 타인이 우릴 지켜보는 한, 마음의 병이 깊어지거든요.
이 마음의 병 만이라도 프로페시아 복용하셔서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결코 탈모 치료제가 미용을 위한 약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가까운 장래에 좋은 신약이 또는 획기적인 이식술이 등장 하겠지요.
바라건대 5년안에만 이루어진다면 좋겠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즐겁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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