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미녹시딜정] 약의 부작용이 심리성이다.

이런 댓글 정말 무성의한것 같습니다.

"약의 부작용은 1~2%수준이고, 나머지는 심리성이다. "

누군가가 왼쪽을 보라면 왼쪽만 보실분들이신것 같은데,
비록 오랜기간의 임상실험을 거쳐온 나름 안전한 제품인것은 맞지만,
약은 분명히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금세기 최고의 진통제라는 아스피린은 위장병, 위장궤양, 혈액응고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고,
금세기 최고의 염증약 스테로이드는 부신피질호로몬을 강제 분배함으로서, 몸의 장기들을 엉망으로 만드는
부작용이 있고,
고혈압약도 말초신경마비라는 문제점이 있고,
고지혈증약인 스타틴은 당뇨병 유발이라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어요.

의사는 아픈 환자를 안 아프게하면 최고의 명의란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다면, 온몸의 염증성 반응으로 온 환자에게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서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그럼, 의사로서는 치료를 다 한거죠.

그럼 환자는, 염증반응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그뒤 심각한 전신부종, 달덩이 얼굴, 소화기, 위장, 간, 췌장, 대장, 심지어 관절염까지 생겨서 온몸이 아파지고, 단 일주일만 복용했는데도 불구, 몇개월 혹은 몇년간 고통을 받아야합니다.

이렇듯, 좋은면과 최소한의 부작용만을 명시하고, 나머지는 로비로 밀어붙여 만드는게 제약사인데
우리가 모르는 부작용들은 다 환자 책임일뿐인것이죠.

따라서, 제약사의 말을 의심하면 안되겠지만, 이 약이 획기적인 부작용이 없는 약이라면,
탈모는 정복이 되었다고 말하겠지만, 이렇게 획기적인 좋은약임에도, 탈모를 정복했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즉, 지금 탈모는 정복되지 않은 병증이고, 그 약들은 어떤 다른질병을 치료하기위해 개발되었다가
부작용(??)으로 탈모를 방지하거나 발모가 되는 약일뿐이죠.

그냥, 방지하는약이에요.
부작용도 엄연히 존재하고요. 얼마전엔 이 약이 자살을 유도한다는 내용(우울증)도 신문에 나와서,
앞으로 약 설명서에 기재하도록 했다는 뉴스도 있더군요.

뉴스 검색해보시면 알지만,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부작용 우울증 확인되.. 라는 기사가 실제로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이 또는 약사들에게 이 약이 발기부전, 성욕감퇴, 여성형유방증, 기타등등의 부작용을
환자가 상담하면 그냥 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심인성 혹은 심리적'이라는 표현을 상투적으로 써왔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말은 나도 모르겠다라는 말의 또 다른 표현일뿐인데,

간혹 저도 먹는데 저는 별 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는 의사도 한분 계셨는데, 의사처럼 정해진 스케쥴대로만
살고, 꼬박꼬박 약 챙겨먹고, 처방대로 정확하게 실행한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환자는
약을 빼먹기도하고, 깜빡하기도 하고, 뭐 이러다보니 부작용이 올수도 있는거겠죠.

따라서, 내가 아니니 너는 '심리적 요인'일뿐이다 라는 말은 맞다고 할수 없어요.
대다모에 오신분이 엄청 많으신데, 그분들글중 성욕감퇴, 사정지연, 발기부전이란글이 저렇게나 많은데,
이 사람들이 진자 제약사가 제시하는 1%혹은 2%밖에 안되는건가요?

글만 찾아봐도 열개중 1~2개는 그런 내용이나 댓글이 달려있는데, 그게 어떻게 1%인가 합리적인 의심은
해봐야되는거죠.

따라서, 부작용은 있지만 탈모에 대한 공포 두려움이 더 크니, 감안을하고 드셔야된다는게 맞는 말이고,
간혹 1~2%가 아무런 부작용이 없거나 못느끼는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고, 그분들은 정말 건강하셔서
복받으시는거죠.

우리몸에 호로몬을 건드리는 약은 정말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의사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나름은 건강염려증이 있어, 조금만 아파도 ct mri 내시경등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질병을
사전에 차단해왔기때문에 병원에 갈일이 좀 많았는데, 그 의사들이 공통점으로 하는 말이
호로몬약은 조심해서 드셔야된다는 말이었어요.

제가 어느날 문득 이유없이 안면마비가 갑자기 작년에 왔는데, 그때 스테로이드를 먹었죠 고용량으로
10여일.
사실 심각하게 편마디가 왔는데, 17일동안 하루가 다르게 심각하게마비가 오더라고요.
나중에 17일째는, 아예 반쪽이 완전히 마비가 와서, 밥도 흘리고 침도 흘리고 눈도 안 감기고 죽을 지경이었어요.
그런데, 정말 거짓말 같게, 18일째부터 좋아지더니 약 일주일만에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의사도 정말 놀랄정도로, 장애하나없이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의사들이 천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갑다 하고 다행이네 했는데, 그때 인터넷 검색을 참 많이 했는데, 약을 안 먹어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저는 그 20일동안, 유명하다는 내과, 신경과, 한의원 다니면서 돈만 500정도 썼습니다.
가는데마다 약주고, 닝겔주고, 주사주고, 한약주고, 그 약들 모으면 진짜 한트럭됩니다.
갈때마다 검사한다고 몇십만원, 가는데마다 한약, 가는데마다 근전도.. 침전도.. 하여든 정말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17일째부터 좋아지더니 25일좀 지나니 정상 돌아오네요.

문제는, 안면마비는 끝이났는데 그때부터 현재까지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면마비 발병 20일째부터 위가 붓고, 신물이 올라오고, 아무것도 안 먹어도 윗배가 부르면서 윗배통증,
속 더부룩, 소화불량, 복부통증이 시작되고, 뜬금없이 무릎 관절통까지 10분이상 걷지 못할 정도가되서
유명하다는 신경외과에 전화를 하니, 스테로이드를 이제 끊어보자 하더라구요.

스테로이드랑 위의 증상이랑 대체 무슨 관계가 있냐 말이죠.
연관될만한게 아닌데 갑자기 끊어보자고 하길래 네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햐.. 이 모든게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더라구요.

염증성 반응에 효과적인 약인데 이것이 부신피질호로몬을 강제로 만드는 약이고,
부신피질호로몬은 우리몸의 면역계를 유지해주는 몸에서 생성되는 호로몬인데
이 약이 이것을 강제로 생성하게 함으로서, 몸에 생긴 염증 반응을 급속도로 호전시키는데,
쉽게 말하면, 정말 몸에 잘듣는 소염 진통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력한.

문제는 이 약은 장복이란 개념이 일주일밖에 안됩니다.
즉, 일주일이상 바르면 부작용이 생깁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팔다리 아플때 흔히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뼈주사도 스테로이드 제제고,
얼굴에 여드름 났을때 바르는 연고도 스테로이드 연고도 있고, 비스테로이드도 있는데
명의가 쓴다는 약은 스테로이드 제제가 많습니다.

그만큼 이 약이 염증을 낮추는데는 월등한데, 문제는 일주일이상 계속해서 바르면,
그 증상은 호전시키지만, 다른 부작용을 만드는데 있습니다.

안명홍조, 얼굴이 둥글게 변하고, 팔다리가 붓고, 온몸의 장기가 아프고, 무릎에 관절염..
그리고, 지금도 고통받는 갑작스러운 이명증상.
이명증상.. 사람 정말 미칩니다. 매미가 귀에서 24시간 고주파를 내면서 울어 재낍니다. 맴맴맴맴..삐삐삐삐.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귀에서 소음이 들립니다.

원인과 결과는 증명할수없지만,
중요한것은 스테로이드 복용후 부작용에 이명증상도 있다는게 중요하죠.

햐.. mri 복부ct 초음파, 다 했는데 다행히 정상인데, 온몸이 아픕니다. 두달간.
그러다 지금은 그런 증상들은 다 사라졌지만, 몸이 아파서인지 몸무게가 발병전보다 10키로가 늘어났고,
이명증상이 나날이 심해져서 이젠 정말 스트레스 받을 정도가 됬죠.

그래서 이 병원 저병원 유명하다는 대학병원 개인병원가서 의사와 상담해본결과,
인터넷만 쳐봐도 나오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아니냐고 물어보면, 의사들은
"절대 아니다. 그것은 단지 몸상태가 안 좋아서 그렇다" 라는 앵무새 답변이 나왔습니다.

뻔히 유명한 의사가 적은 논문중 부작용부분을 보여주면서 말해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저는 의사들의 말을 불신하게 되었죠.
치료를 부정하게 아니라, 의사들의 말은 불신하게 된겁니다. 그사람들이 하는 말은,

일단 검사해봅시다 -  내가 우찌알겠노.
내일 다시 나오세요 - 검사 결과봐야 알지.
심리적인 요인 -  잘 모르겠네요.
소수에게만 부작용이 -  소수빼고 다 부작용이
약먹으면 낫습니다. -  다른부분은 제가 알바 아니고요.

이렇게 해석이 되더군요.
따라서, 심리적이란말은 잘 모르겟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되니까,
댓글에 심리적이란 말은 쓰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아니, 의사도 모른다고 하는데 의사도 아닌분이 뻔히 증세가 보이는 환자의글에
심리적이란말을 쓰면 안되죠.

환자가 이러한 부작용이 있다고하는데, 답변이 심리적인거에요??
이건 답변이 아니라고 봅니다.

약빨을 워낙 잘 듣는 저라서, 어쩌면 부작용이 쉽게 올수도 있긴하지만,
호로몬을 강제로 하는약들은 정말 심각한 부작용이 올수도 있다고 유명한 신경과 의사들이
저에게 직접 한 말이라, 남성호로몬을 강제로 차단시키는 약은
강제로 불어넣는것만큼이나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있어요.

다만, 젊기때문에 그러한 부작용을 직접 못느낄수도있고,
약빨이 잘 안 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정말 건강해서 그럴수도 있을뿐,
어쨎던, 호로몬을 어떻게하는 약은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지만,

저를 비롯하여 탈모에 스트레스 받는 많은 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을 지키기위해 어쩔수없이 복용을 하고있는거겠죠.

다만, 부작용을 겪고있다는 분들의 글을 제가 하나씩 다 읽어봤는데,
그러한 부작용이 심각하게 현실화 된다면, 고민을 반드시 해봐야합니다.
약 먹는다고 당장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것은 아니기때문에, 계속 복용하면서 좀더 경과를 볼것인지,
그냥 맘 편하게 생기대로 사실것인지는 고민해봐야겠죠.

지금 부작용이 없는 분들은 정말 다행이시지만,
여기 많은분이 올린 글에 나와있는 부작용을 여러분이 실제로 겪고 계시다면,
제 글이 약간은 도움이되서, 선택할때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계시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올려드립니다.

성욕감퇴, 사정지연, 발기부전.
진짜 남성에게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생명만큼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행인것은, 이 약이 제대로된 임상을 거쳐서 정말 어려운 FDA에 통과한 안전한 약품인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프페계열을 먹다가 발기부전때문에 우울증도 오고해서 끊었다가.. 몇개월후에 또 신경쓰여서
먹었다가 또 부작용때문에 끊었다가 먹었다가를 몇년을 반복했는데,
시간이 조금 늦어질뿐, 발기부전과 성욕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래 장복하신분 글중에 한분은 여전히 발기부전이 온다는 글을 보며, 저는 다행히 30대에 해서
정상으로 돌아왔기때문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미녹시딜액으로 바꾼 이유도, 발기부전, 성욕감퇴가
머리 나는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서 그나마 이것과 관계없는 약으로 대체한것이라,
더이상 발기부전은 안 겪어도 될 문제지만,

약을 발라도, 탈모가 더 심하게 진행하는것 같아 고민하다 대다모에 들어온겁니다.
근데, 심리적이란 댓글을 보니, 솔직히 좀 짜증이 났습니다.
대체 그말이 뭘 알고나 하는 말인지, 자기가 부작용이 없으면 남들은 다 심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데 심리적이라고 하질 않나. 하여든 좀 그런 댓글이 성의가 없이 들리고,
돌팔이 의사가 하는 심리적이란말과 겹쳐져서 이렇게 긴 댓글을 올렸네요.

충분히 제 글의 요지를 아실듯싶고,
이 약이 다행히 안전한 약이지만, 약은 약일뿐, 오남용해서는 안되고,
프페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겪은 호로몬제 약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니,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고, 문제가 발생할때는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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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3000모 비절개 모발이식 후기 올립니다. 심한 M자 탈모로 스트레스 받다 보니 모발이식 생각 하게 됐습니다. 여러 경로로 얻은 정보로 이동욱원장님을 알게 돼서 계시는 병원을 찾아가서 수술 받게 됐습니다. 같이 올린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이동욱원장님이 소문데로 수술 잘하십니다. 현재는 이식모가 자라고 밀도도 원래 모발과 비슷해서 이식모와 원래 모발이 구분이 안 됩니다. 모양도 자연스러워요. 요즘은 머리를 뒤로 쓸어넘겨도 신경 안 쓰이고 좋습니다. 지금정도이면 생착도 잘 됐다고 생각 들고 수술 결과가 잘 나오고 병원에서도 주기적으로 연락와서 상태 체크 하는 것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회수260
댓글3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2635
댓글25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3526
댓글26
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조회수1291
댓글4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794
댓글4
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조회수617
댓글8
모재성

7년 만에 다시 글을 남기네요 유튜브를 보는데 제 1차 수술을 제대로 망친 압구정 D병원 채널이 나오더군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깁니다 제 과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차 수술을 압구정 D병원에서 처참히 실패했습니다 밀도라는 게 아예 없을 정도의 실패였습니다 당시 23살이던 저는 꽤 거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결과가 겨우 이거라는 절망감에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보냈습니다 수술 후 9개월쯤 지났을 때, 병원에 방문하여 이제 나올 머리는 다 나온 거 아니냐 항의를 하자 원장 왈 "앞머리는 원래 밀도가 낮은 게 정상이니 전혀 문제없고 수술은 잘 됐습니다" 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뺨을 사정없이 후려갈기고 싶었습니다 이런 수준의 의료진에게 A/S 받아봤자 아까운 내 머리와 시간만 낭비할 것이 안 봐도 비디오 다신 보지말자고 다짐하고 모재성을 방문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그래, 이 정도는 되어야 밀도가 있는거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제는 포마드든 뭐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모재성 원장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7년이 지난 지금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고 머리는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모발이식 후기 게시판에서 그 압구정D병원은 아예 이름이 빠진 것 같더군요 아마 피해자가 저 하나가 아닐테니 실패후기가 많이 올라갔겠죠 혹시라도 병원명이 궁금하신 분은 쪽지 부탁드리며 부디 저와 같은 피해를 겪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회수626
댓글1
모빈치

비어있는 곳에 심어진지 4개월차가 지나니까 제법 머리가 올라왔습니다. 머리심은 부분들이 좀 자라기 시작해 채워지네요. 머리가 자라는게 신기합니다. 계속 또 자라는 거 같아서 몇달후 또 올려볼게요

조회수636
댓글8
대구 헤어로의원

3000모 모발이식 받고 왔습니다. 2주정도 됬는데 아직까지는 더지켜 봐야할것 같습니다. 각질 일어나는 부분 조금 간지럽긴 한데 그거 말고는 불편한점 전혀없고 수술도 그닥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원래 비용때문에 절개로 가려다가 일때문에 일상에 지장생기면 안되고 흉터남는게 싫어서 고민하다가 비절개로 갈아탔습니다. 비용은 조금 더 들어갔지만 다시 돌아가도 비절개 선택했을거 같고 그와중에 조금이라도 비용 세잎 할려고 노컷 말고 저는 투블럭 컷으로 했습니다. 20대 중반 부터 시작해서 이마 벗겨지더니 m자 확실하게 오는거 같아 약도 찾아보고 주사도 찾아봤는데  m자는 결국 이식이 답이다 라는 의견이 많아서 모발이식 받았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1년정도는 지켜봐야겠지만 담배도 최대한 참아보고 술도 끊어보면서 잘관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회수532
댓글28
모든모의원

저번주 화요일에 딱 2주차로 내원했는데 이제 후기 올리네요 ㅠㅠ 일단 2주동안 느낀건 탈모엔 정말 모발이식이 정답니다! 이거 하나네요~ 하루하루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수술전에 부작용 등등 관리가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이런 부분은 생기지 않았네요~ 헤어라인 디자인도 따로 낮춘건 없지만 엠자 부분만 채워져도 너무 좋습니당~ 이번에 내원했을때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관리도 잘하고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가 좀 지나면 이식받은 모발들이 빠질텐데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이게 암흑기라는건데 빠진 모낭에서 다시 새로운 모발들이 자란다고하네요~ 이게 제가 가지고갈 진짜 모발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아직 모발이 자라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설명해주신대로 관리 잘 해서 빨리 득모하고싶습니다! 암흑기 잘 보내고 또 후기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조회수177
댓글1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9498
댓글36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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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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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2주차 경과 체크하러 내원했습니다. 2주동안 머리를 조심히 감느라 힘들었는데, 병원에서 두피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시원했어요. 빨리 암흑기가 지나서 심은 머리들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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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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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십니까? 수술 1년차 후기 남깁니다. 간단하게 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집안 대대로 탈모집안입니다. M자 엄청 깊고 이마 넓고, 탈모약은 그 동안 꾸준하게 먹었고 덕분에 수술전 병원에서 모발 상태는 아주 좋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사실 저보다 친형이 먼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고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좀더 꼼꼼히 알아보기 위해 많은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고 형과 같은 병원에서 같은 의사분께 수술받게 되었습니다. 이마자체가 워낙 높고 M자도 깊었기 때문에 라인을 더 내리는 것은 부자연스러워질 염려가있어서 의사분이 추천해준 라인으로 합의봤습니다. 절개 3000모와 비절개 1000모까지 합쳐서 총 4000모로 이식을 받았고 결과는 대만족합니다. 사실 형도 수술이 잘되었지만 제가 보기엔 제가 더 잘된 것 같습니다. 여기다 주저리 주거리 말하는 것 보다 사진으로 결과는 갈음하겠습니다. 팩트는 “역시 M자는 모발이식이 답이다” 모두 득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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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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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모두모의원 이수익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비절개 3200모 이식했어요 모두모의원 이수익 원장님은 워낙 비절개 쪽으로 실력좋고 유명한 분이라 상담때부터 수술까지 믿고 진행했습니다 그만큼 결과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9개월 경과 다녀왔고 1년차 방문하면 또 후기 들고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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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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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40대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앞머리 숱이 줄어들고 연모화가 심해지고 있던중이라 알아보고 모발이식을 하게 됐습니다. M자도 원래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심해진 상황입니다. 모발이식을 하기 위해 5곳의 병원을 골라서 상담을 받았는데 병원마다 모수랑 비용이 차이가 있었고 3000모부터 4000모까지 다양하게 견적을 받았습니다. 평균을 내기 위해 가장 적은곳과 가장 많은곳을 빼고 중간점으로 스스로 협의를 보고 절개이식으로 3600모 이식을 받았습니다. 비절개만 하는 병원도 상당히 많았고 장점이 많은 수술방법이지만 제가 공부해본 바로는 흉터 문제만 없다면 절개 방식 결과가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낭 노출 시간이나 분리 부분에서 로스적구요. 비절개 많이 하시는데 저는 뭐 평생 삭발할 일도 없고 흉터가 문제가 아니라 절개법에 관심을 많이 가졌고 절개로도 유명한 한나이브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시간은 제법 길더라고요 정확하게 재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5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고 가만히 누워있는 저를 중심으로 의사선생님과 많은 스텝분들이 분주히 움직이면서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빠져버린 M자와 옆라인까지 채우고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이제 기다리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이 상황까지 관리안한게 후회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는 관리 잘해서 다시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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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탈모 경력만 13년차인 40살 남자입니다. 20대 중반부터 슬슬 머리카락이 얇아지더니 30대 되자마자 흑채 없이는 외출이 힘들 정도로 M자 라인이 파지더라구요. 결혼을 하고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고 모든 여행 사진엔 모자 쓴 모습만 가득했었습니다. 정말 한참의 고민끝에 대다모에서 광주 압구정 모비앙 후기들을 보게 됐고 전남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이식과 사후관리 하기에도 좋았기에 방문했어요. 최현용 원장님께 상담 받았고, 절개로 5500모 진행했습니다. 비용은 700중후반 나왔습니다. 관리도 잘 하지 않고 시작했던 모발이식이라 생착부터도 걱정이 됐었는데 밀도도 마음에 들고 이식 부위나 절개 부위 모두 잘 케어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내심 행복합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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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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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저는 이전에 절개법 모발이식을 받았었습니다 수술은 그럭저럭 만족은 하지만 절개했던 부위가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투블럭 스타일을 즐겨하는 편이라 그 부위가 은근히 비쳐서 스트레스 였습니다. 제가 수술했던 병원에서 받을까 생각했지만 흉터이식은 생착이 잘 안되는 편이라 의사의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을 꼼꼼히 알아보려고 했는데 흉터이식은 후기가 많지 않아 병원을 알아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기에 괜찮았던 흉터이식 후기가 있었는데 다나에서 수술받으신 분 후기더라고요 그분 같은 경우는 머리 수술로 생긴 흉터에 이식을 받으셨는데 정말 감쪽같이 좋아지셨고요 그래서 다나가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상담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도 찾아봤는데 확실히 실력적인 면에서 전문성이 강해보였습니다 상담 때에는 원장님이 무조건 좋아진다고 말씀 안 하시고 절개흉터이식을 받아도 비침이 있을 수 있고 생착이 저하될 수도 있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과장되게, 너무 좋게만 설명을 안 하시고 되는 건 된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1시간 약간 더 걸려서 끝났고 회복실에서 충분히 쉬고 집으로 갔고요 특이하게 다나는 마취과 원장님이 계셔서 전담해서 마취해주시던데 되게 좋은 시스템 같았습니다 참고로 다나는 입원실에서 하루 잘 수 있는데 거리가 머신 분들은 무조건 입원실 서비스 받으세요 무료입니다(토요일은 입원실에서 못 자요) 절개로 처음 수술했었을 땐 많이 힘들었는데 무삭발로 한 이번 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나 불편함이 하나도 없네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오늘까지만 집에서 쉬고 내일부터는 일상복귀하려고 합니다 계속 신경이 쓰였던 절개흉터였는데 이제 수술 받았으니 한 6개월 이후부터는 신경 안 쓰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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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사고 때문에 흉터가… 대학 병원에서도 수술이 쉽지 않다고 해서… 대학 병원 소개로 참닥터를 알았고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흉터 때문에 트라우마도 있었고…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흉터를 어떻게든 가려서 만나고, 흉터가 안보이는 쪽으로만 앉고 그랬는데 이제는 전혀 번거로운 일 안 해도 되고요! 상처 트라우마도 완벽하게 극복했습니다 정말 두피 흉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의 트라우마와 고충을 잘 알기에 꼭! 흉터전문으로 유명한 참닥터병원에서 하셔서 극복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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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