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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머리를 깍고 나서... ㅡㅡ;;

  • 24년 전

  • 1,030
0
아... 오늘은 머릴 잘랐습니다...

머리가 길면... 더 나을까 그래서 좀 지저분해도
안 자르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왜 머리가 머냐구 해서.. ㅡㅡ;;

그전보다는 점 짧게... 그래도 너무 짧은면... 더 그래 보일까바... ㅜㅜ
그래서 큰 덩치에 얇은 목소릴 내는 미용사에게...
숯 별루 없으니까... 너무 짧게 자르지 마라 주세요~ ㅡㅡ;;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리 말하고 유심히 지켜 봤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별루 안 자르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 숯을 치는 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안 자르면 무겁다라나 머라나...
우띠 안 그래도 머리가 너무 가벼워 탈인데... 아흑...
실험 대상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ㅜㅜ

머리 감겨주고... 그건 좋았습니다 아주 살살 감겨주더군요..
드라이 해준다고 해서.. 잠깐 앉어있엇더니... 우띠 브러쉬 빗으로
머리를 잡아당기며.. 드라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거 탈모대는 머리니까 그리 하지 말랄 수도 없고... ㅠㅠ
머 발라준다고 해서... 우띠 댔다구 하고 8천원이란 거금을 내고... 나와서

속으로 울었습니다... 내가 왜 그랬을까...
나중에 혹시... 대머리 전용 미용실이 나올까요?

담엔 동네 아줌마 미용실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짜르야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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