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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1년 복용 나의 체험담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었으면합니다)

  • 24년 전

  • 1,985
0
나이: 25 탈모시기 :98년 여름

아버지:54 헤어라인 일자 머리숯 많음.. 어머니:49 보통 아줌마 파파..머리 숯 보통.

98년 가을경 머리숯이 조금씩 줄어들어 헤어스타일이 안 나옴.

소심한 성격에 하루종일 머리 생각뿐, 학교 휴학하고 진행중인 모든일 접고..폐인생활 들어감

반년 정도 대낮에 일어나 비비적거리다 겜방가서 놀고 칭구 선배들 만나 술먹고 그렇게 지냄

외출시 모자 착용 하루 담배 한갑 라면 2개로 끼니 때움 , 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함

갈수록 상태는 더 악화됌..죽지도 못할거면서 별의별 생각 다함..

프페 프카 미녹 약콩..등등 여러 정보를 대다모를 통해 알았지만...그냥 포기하고 그렇게 지냄

98년 5월 대다모 어느 분의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피부과 가서 상담받고 처방전 받음.

그날 처음 프페를 복용 지금도 그때의 기분을 잊을수 없다.

그 작은 알약을 계기로 달라져야 겠다 다짐하고 하나하나씩 바꿔 나갔습니다..

규칙적인 생활...하루 3끼 꼭 챙겨먹고..담배는 그날로 버렸습니다...

커피 대신 녹차 마시구요..처음에는 별맛 없었는데 지금은 은은하고 정말 좋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아무튼 머리때문에 한구석에 처밖혀 지냈던 내 모습을 반성하면서..

하루하루 열씸히 살았습니다..

우선 6개월 복용까지는 머리에는 별다른 변화 없었습니다...

다른 변화는 우선 초기 1-2개월 피곤함이 몰려옵니다...3개월 접어들면서 저는 괜찮아졌습니다.

6개월 지나면서..저는 눈썹이 반쪽 눈썹에 희미했는데..눈썹도 선명하고 진해졌습니다..^^

팔다리에..털도 증가..머리털 빼곤..온몸의 털이 두꺼워지고..길어졌습니다..

10달 후에는 머리 엠자부위는 현상유지돼면서 솜털이 나오면서..머리카락에 힘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머리숯도 증가하구요..

또한 몸도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그렇게 프페 1년 복용하고 끊었습니다..계속 복용하고 싶었지만 경제적 이유와..여러 이유로...

프페를 끊을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혹시나 빠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지금 3개월 지났는데...그대로 똑같습니다...

저는 탈모를 계기로..많이 달라졌습니다..소심하고 나약했떤 제가 조금이나마 성장한듯 싶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피하지 않고 부딪쳐 이겨낼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탈모로인한 고민으로 하루 보내지 마시고...아는 정보 지식을 머리속에만 넣어두지마시고. 실천해 보세요..오늘 당장. 작은것부터 바꿔나가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대다모 식구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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