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글을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이제 거의 2개월 미녹시딜을 써가는데,
이마 라인이 복구되고 있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정수리 쪽은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 드렸었지요.
지금 새벽2시인데 방금 확인해보니 정수리쪽에 드디어 두꺼운 모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제가 예측했던 것은,
대부분 효과를 보신 분들이 보통 3개월 이후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보셨다고 하셨기에,
눈으로 효과를 확인하려면, 적어도 1달 정도는 머리가 자라야, 확인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을 했고,
그렇다면, 2개월 정도부터는 모발이 올라와야만 3개월 정도에 눈으로 확인될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3개월에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가장 빠르게는 2개월 정도부터 정수리쪽도 신생모가 올라오는 게 아닐까 하고 예측을 하고 있었는데요.
방금 확인해보니 신생모가 올라오고 있는 게 보입니다.
그래서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을 첨부해서 올려봅니다.
아무래도 주변 모발이 연모화도 되어 있고 한데, 여하간, 지금 찍은 부분에서는 신생모가 두껍게 4개 정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신생모가 두껍게 올라온다면, 분명히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수준이 될 거라고 보고요.
보니까, 정수리 연모화는 제가 삭발하고 나니까,
이마에서부터 머리를 쓸어 넘기면, 되게 빳빳한데,
정수리쪽으로 갈수록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머리를 짧게 깎아도, 연모화 된 부분들은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부드럽게 쓸립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머리를 삭발해보니까, 탈모가 아닌 것 같다고 올리신 분이 계셨는데,
삭발을 하면, 상대적으로 정수리 부분도 채워져 보이는데,
그렇다고 방심하면, 연모화는 계속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지금의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미녹시딜만으로도, 복구가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신생모들이 올라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까 정말 기쁩니다.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들이 신생모입니다.
물론 모든 부분에서 다 나고 있지는 않는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서서히 번지고 있다는 추측을 합니다.
왜냐하면 오른쪽 이마 라인이 먼저 신생모들이 올라왔는데,
그거랑 지금 왼쪽 이마 쪽에 신생모가 올라오는 기간 차이가 거의 2주도 넘거든요.
그래서,
어디서든 일단 신생모가 올라온다면,
시간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녹시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직 초기 단계이니,
나중에 제가 초반의 정수리 상태랑, 복구가 된다면 복구된 상태를 비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미녹시딜을 바르고,
비듬이나 간지럽다고 하시는데,
저도 옛날에 바를 때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런 현상이 없습니다.
아마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를 것 같고,
또 바르는 방법이,
최대한 얇게 펴 바르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럼 모두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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