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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약값 많이 드시죠.. 여러분
저도 어떻게 좀 줄여보고자 노력을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노력끝에 상당한 비용절감을 나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비교해 드리고 여러분도 참고하세요
일단 저의 사는 지역은 서울 관악 입니다.
병원은 동네 피부과나 비뇨기과를 갔었습니다.
1. 이전에는 1달치로 약을 구매하였는데
이렇게 하시면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
1) 처방전값 - 1만원 ~1만 5천원
2) 조제료 - 1만원 (한달치)
3) 아보다트약값 - 2만6천700원
= 한 달에 4만 6천 7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2. 그래서 3달치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1) 처방전값 2만원 ~ 2만5천원
2) 조제료 1만 5천원
3) 아보다트 약값 2만6천 700원 × 3
총 11만 5천 100원이 들어갔으며 3달치 가격이니까
= 한 달에 3만 8천 300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 1번 방법보다 한 달에 8천원 절약 )
3. 그 후에 그 유명한 종로에 근처 약국을 가보았습니다.
(3달치로 구매하였습니다)
1) 처방전값 - 1만원
2) 조제료 (잘 모르겠습니다)
3) 아보다트 약값 - (조제료 포함해서 3달치 약값)
6만 9천 30원.
총 7만9천 30원 들었습니다.
= 한 달에 2만 6천 300원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 결론
일반 병원에 가서 한 달 단위로 구매하면
2만원 가량 손해입니다.
최근까지 그런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경제적인 부분 고려하셔서
종로가 멀지 않다면 직접 찾아가시는 부분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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