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프페 60알 후기와 성관계
성관계 횟수가 큰 차이를 보이네요.
약 복용 전 - 월 8회, 흥분이 잘되고 언제든 정액이 금방 차오르는데 2~3일 정도면 가능.
약 복용 후 - 월 2~3회..그것도 억지로, 성욕구에 대한 의지부족, 시각적인 성욕구 80% 감소.
2%내외의 부작용 확률은 거의 거짓말 인 것 같습니다 여러 외국영상사레를 보더라도..
한창 성관계에 중요성을 따질 청춘나이에는 이것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마치 성범죄자, 물리적으로 성적흥분 감소시키는 약 강제주입하는 거라고 보심 됩니다.
혈중에 dht농도가 낮아 진다는 것은 곧 남성성의 저하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곧 고환의 화학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확실히 공격적인 성향이 줄어 들었고 눈빛이 변한 것 같네요.
다혈질적인 성격이고 욱하는 성격인데, 남성형 호르몬의 감소로 확실히 여성화되는 과정에 대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머리카락은 마치 무스를 바른 것처럼 힘이 있어지고 더 꽉찬 느낌, 시각적으로도 이전과 다르게 머리카락이 굵어진 변화. 잔털이 빠지면서 새로운 헤어가 자리잡는 것 같은데 성욕구 감소..
담배를 피면 기분은 좋아지지만 인체장기에 심각한 타격이 불가피하듯, 경구약 역시 이런 극단적인 양면성 존재.
내가 만약 20~30대라면 과연 경구약을 복용할것인가' 심각하게 고려한 후 아마 복용하지 않는 쪽으로 80% 결정할 것 같네요.
누가 말했듯, 헤어그로운이냐 성욕구감소냐의 선택에서 모두들 놀랄만한 갈등을 하고 대부분 약을 선택..
40대 초반의 나이에 성욕구와 성관계횟수에 이런 큰 차이를 보이고서도 2개월 복용 후 헤어그로운에 좋은 변화가 나타나는 양면적인 결과물에 사실 적쟎이 놀라고 있습니다.
2개월차 프페복용에 대한 짧은 후기였습니다.
얼마나 지나면 머리카락이 복구될지, 나이에 따른 차이에서 오는 득모수준의 변화, 성욕구에 대한 원상회복 시기 등 짧은 기간이라 단정 짓기에는 사실 임펙크있는 글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 상태로 봤을 때 득모의 확률은 높이고, 성욕구와 브레인포그의 부작용을 겪는 것..사실인 것 같네요.
어느걸 선택해야 할까요 아마 죽을때까지 확실한 결론은 안 날 것 같습니다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기엔 복용경구약의 성욕에 관계되는 부작용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만 언급하면서 글을 마무리 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