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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이젠 대머리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일뿐...

  • 23년 전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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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때가 작년 2월쯤
숯이 너무 많아서 항상 미용실가면 숯을 많이 쳤었더랬죠
저는 머리가 점점 m자로 올라가면서 앞부분과 약간의 윗부분까지 숯이 없어지는 경우랍니다.
아직까지는 한 2단계정도 이지만 지금 이런정도의 탈모속도면 내년가면 티가 확 날것 같구요 내후년쯤에는 거의 대머리가 될듯 하네요.
저도 나름대로 여성형유방이라는 부작용속에 프로스카를 먹은지도 1년정도 되어가거든요
하지만 프로스카 저한테는 효과가 거의 없더군요(부작용만) 머리카락만 현저히 얇아졌답니다.
혹시나 해서 녹차가루도 찐하게 해서 하루한잔씩 먹었지만 이리 허망하게 계속해서 빠지네요.
전 아무래도 틀렸나봅니다. 가끔 아버지께 아부지땜시 대머리가 되고 있다고 원망도 해보지만 아부지께서는 네가 괜히 신경을 써서 더 그러는거라고 말씀하실뿐...
아직 취업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않은 27세의 나이에 탈모란 저에게 많은 시련만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을 버리고 요즘 남들 많이 한다는 공무원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다시 공부를 하려니까 잘 되지도 않고 탈모까지 신경이 쓰여서 더 안되네요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일단 합격이라도 되면 좋을텐데,,

그냥 힘들어서 맨날 올라온 글만 보다가 용기내서 짧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자연요법에 많이 나와있는 약콩이라도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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