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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이젠 대머리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일뿐...

  • 23년 전

  • 844
0
힘내세요.나도 아직 장가도 못간 32세 노총각임다..M자 탈모인이구요.
나도 물론 결혼이 걱정이 되고요..
난 진행된지 4년째이고...
부모님을 원망하면 머하겠습니까.부모 맘도 아플거인데...
여기서나마.우리들끼리 애환도 나눌수 잇는 곳이 있으니 좋지 않아요?



>남성형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때가 작년 2월쯤
>숯이 너무 많아서 항상 미용실가면 숯을 많이 쳤었더랬죠
>저는 머리가 점점 m자로 올라가면서 앞부분과 약간의 윗부분까지 숯이 없어지는 경우랍니다.
>아직까지는 한 2단계정도 이지만 지금 이런정도의 탈모속도면 내년가면 티가 확 날것 같구요 내후년쯤에는 거의 대머리가 될듯 하네요.
>저도 나름대로 여성형유방이라는 부작용속에 프로스카를 먹은지도 1년정도 되어가거든요
>하지만 프로스카 저한테는 효과가 거의 없더군요(부작용만) 머리카락만 현저히 얇아졌답니다.
>혹시나 해서 녹차가루도 찐하게 해서 하루한잔씩 먹었지만 이리 허망하게 계속해서 빠지네요.
>전 아무래도 틀렸나봅니다. 가끔 아버지께 아부지땜시 대머리가 되고 있다고 원망도 해보지만 아부지께서는 네가 괜히 신경을 써서 더 그러는거라고 말씀하실뿐...
>아직 취업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않은 27세의 나이에 탈모란 저에게 많은 시련만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을 버리고 요즘 남들 많이 한다는 공무원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다시 공부를 하려니까 잘 되지도 않고 탈모까지 신경이 쓰여서 더 안되네요
>공부라도 열심히 해서 일단 합격이라도 되면 좋을텐데,,
>
>그냥 힘들어서 맨날 올라온 글만 보다가 용기내서 짧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자연요법에 많이 나와있는 약콩이라도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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