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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회원님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
회원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진을 꼭 찍어두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어서,
갑자기 머리에 신경이 확 쏠렸고,
왠지 엄청 진행이 된 것 같아서,
외국 사이트도 들리고
seti나 fevi 직접 구매해서 먹는 방법까지 생각해보고
정말 저 나름대로 지옥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두고 모셔만 두었던
핀페시아를 한 알 먹기도 해봤구요.
하지만 저를 그래도 지금 심리적으로 가라앉혀 준 것은,
작년에 미녹 시작할 때 즈음 찍어 놓은 사진이었습니다.
그 사진과 지금 상태를 비교해보니,
오히려 약간 나아졌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거라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혹시 정말 많이 진행 된 거라면,
또 다시 성기가 물러지는 현상과 모발을 저울질 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지금이라도 사진을 많이 찍어 두시면
나중에 스스로 판단하실 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대다모 회원님들이 많아서
게시물이 정말 많고
제가 방금 한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했겠지만,
제가 오늘 경험한 바가 있어
말씀 드립니다.
정말 모두 지옥 같은 하루 하루 보내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득모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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