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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제경우는 이렇더군요~ 도움되시기를 빌면서...

  • 23년 전

  • 923
0

>전 30 이구요!
>한 2년전 부터 탈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어느날인가 부터 갑자기 머리감을때마다 100여가닥씩 빠지더군요.
>헉... 머냐? 원래 이렇게 빠졌었나? 그러기를 한2~3달 되니...장난이 아니더군요.
>앞머리듬성... 속알머리 비치고...
>
>아뿔싸...싶어 직공모발력인가를 구입 한3달써보니...샴푸는 비듬이 안생겨 좋더만
>직공자체는 별효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공은 이후 샴푸만 구입하여 쓰고... 프카를 구해설랑은 ... 복용시작해서리
>이제 한 1년 넘어갑니다...
>
>갑자기 빠질당시를 생각해보니... 그당시 회사상사와 직장문제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불면증인듯한 증상으로 인한 부족한 잠...등이 당시에 집중되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좀 민감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
>직장을 옮기고 운동을하고 잠을 풍족하게 자니 어느정도 복귀가 된듯합니다.
>한 50%정도복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빠지지 않고 이정도라면... 괜찮죠 복귀라니...
>
>그런데 요즘 옮긴 회사에서도 직장상사와 회사가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아뿔싸 일주일동안 상태 안좋아 지고 있죠.... 한2달간은 머리감을때 20가닥정도 빠졌었는데...
>근래 일주일동안 하루 50~60정도가 머리감을때 빠지더군요
>그래서 프카를 3등분해서 먹는 극약처방도 해보았으나 효과 없더군요.
>
>아~ 애써 복귀중인데... 스트레스를 받은지 2~3일이 지나자 머리가 빠지다니....
>아무래도 한번 시작되니 체질이 변한건지... 피곤과 스트레스만 받았다하면 머리가 티나게 빠지더군여...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숙면과 영양섭취 등 스트레스를 잘 피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
>아~ 그런데 왜 직장상사들은 이렇게 이상한 성격이 많을까요? 어딜가도 성격더러운 사람들이 있어서 아주 힘듭니다... 어떻게 된걸까? 생각해보니... 그사람들은 사회생활을 밑에서 시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죠...그성격대로는 사회 생활하기 힘들죠...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서 단번에 평사원이 아닌 중간직급정도부터 생활해서리... 사원이 일이 많은지 적은지도 모르나 봅니다. 성격도 너무 더럽고... 정말 이런사람들은 사회 생활좀 안했으면 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기 위하여 태어났는지... 아니면 혼자 조용히 살던지...
>아마 정치계에도 있겠죠...
>얼마전 신문에서 우리나라 회사에서 생산성이 떨어 진다는글을 본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난 이렇게 열씨미 일하고... 다른 직원, 친구, 회사 사람들도 늦게까지 일하는데... 4시정도에 퇴근하는 그런 나라들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니? 이게 말이되는가?
>
>그래서 친구들하고 술마시다가 얘기하답보니 친구가 당연하다...말하더군요
>위에서 일에 도움이 안되는 직급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고액 일을 안하는 임원들이 많다는 얘기더군요... 별로 일은 안하면서.... 직원들만 갈구는 그런 구조... 자신이 이익을 창출은 안하고 탁상행정만 하고 있다는 사람들....
>
>아~ 사업과 장사가 힘들기야 하겠지만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진다고 생각하니 사업과 장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군요!
>
>긴글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것은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는 복귀가 잘 되느냐입니다.
>이제껏 어느정도 제가 보기론 건강한 삶을 영위하면 복귀가 되는걸로 느껴는지데 말입니다?
>
>그럼 열씨미 생활하시고 스트레스를 가장 조심하세요 젊은사람은 스트레스가 적잖은 영향력이라고
>제경우는 느낍니다.
>
제 나이와 같군요.
전 뭐 상사라는 사람들이 절 갈구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갈구는(?) 쪽이지만요.
도시 말도 안되는 것들을 시키거나 하면 그때 그때 얘기 합니다.
당연히 논리적으로 얘기 해야 겠죠... ----> 잘난척...^^
오너한테도 제 생각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얘기하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것도 같구요. 제 별명이 미친개예요. 좋은 것은 아니죠.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자신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강하면서 자기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굽실대는 썩을 넘들요......
이런 놈들은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아니 정신이나 차리면 다행이구요.
저도 상당히 예민하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만 그 성격 어디 가겠습니까?
그런데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님이 나중에 그 위치에 가면 더 할지도 모릅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 한다는 소리... 괜한 소리 아니예요.
밑에 사람들이 보기엔 그렇게 보이죠... 하지만 나름대로 그 사람들도 애환이 있는거구요.
어차피 자기가 처한 상황에 더 끌리긴 하겠지만....요.....
직급들이 넘 많다는 소리도 ....나중에 님이나 친구분들이 그 직급 정도로 올라갈 위치가 됐는데 직급이 넘 많다고 밑의 직원들이 그거 없애야 한다고 한다면 좋겠습니까? 다 아전인수예요...
얘기가 잠시 셋네요, 죄송....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 정신적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복귀는 되죠.
환자의 남편되는 사람이 거의 매일 간호하면서 탈모가 장난아니였는데 그 환자 수술 성공해서 한 5개월 정도 지나서인가 통원치료차 내원했을때 그 남편분 봤거든요. 한마디로 머리 컴백홈입디다.
어차피 그 분 머리가 탈모환자는 아니기에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냥 맘이 편안해지니까 그렇게 된거 같다고 하시면서 미녹시딜은 발랐다고 하더군요. 1달 조금....
물론 이 일만 놓고 일반화하는 것은 무리수가 따릅니다만, 그래도 단지 정신적이라는 조건만 단다면 다시 컴백합니다.
스트레스에 남성형탈모까지 적용된다면 거 핵폭탄이죠.
프카(프페)꾸준히 드세요.
획기적 치료제 나올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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