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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로페시아 복용도중 질문이요......

  • 26년 전

  • 900
0
프로페시아 복용 11달 째인 사람입니다.
말씀하신 현상은 심리적으로 그럴뿐 전혀 사실이 아닐껍니다.
머리에 좋다고 알려진 이세상 모든 것을 복용해도 5일만에 머리가 두꺼워져
힘이 들어갈수는 없습니다.
머리가 힘이 들어간 것 처럼 느껴지는건 병원에서 준 약용삼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 약용삼푸로 머릴 감으면 머리에 있는 기름끼가 많이 제거가 되기
때문에 지성였던 머리가 사용후 일시적으로 건성이 되면서 푸서푸석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담배는 확실히 건강에도 안좋고 DHT도 늘리기 때문에 끊는것이 좋으나
나머지 것들(야한생각no,녹차, 검은콩,검은깨, 하수오)은 물론 해서 나쁠건
없지만, 안해도 나쁘진 않을 껍니다.
여기에 가끔 상담을 들어주시는 전문의 황정욱교수님의 말마따나 오히려 그런걸
하면서 얻게 되는 스트레스가 차라리 더 머리엔 안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
다. 실제로 저도 이런것들을 몇달 해 봤지만, 별 효과도 없고, 무지 번거로워
오래는 못하겠더군요. 스트레스만 쌓이고...
프로페시아복용을 시작하셨다니 그것만 속편하게 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합니다.
참, 제경험상으론 프로페시아의 효과는 4,5달 먹어봐야 어느정도 머리털이 빠지
는게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도움이 되셨길...




비온당 wrote:
> 이사이트에서 용기도 마니 얻고 정보도 많이 얻었습니다...
> 선배님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근데 요즘 저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에
> 대해서 상담을 구합니다...
> 전 머리가 갑자기 많이 빠지길래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 모발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데 제머리를 보시구 의사선생님께선
> 대머리 안된다고 하지 않겠어요?
> 그래서 걱정도 덜구 생활하던중... 그래도 머리가 너무 심하게 빠지는게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다시 고민의 나날을 보내다가 TV에도 자주 나오는 피부과 모발 전문 병원을 찾았지요.. 그병원에선 의사 선생님이 보시더니 80~90% 남성형 탈모라는 것입니다...
> 하늘이 무너지구 넘 우울하더군요.....
> 처방전 따라 프로페시아를 12만 760원에 샀습니다...
> 이런 쬐끔한 약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 그리구 인터넷에서 어떤글을 읽고, 탈모는 무절제한 생활에서 온다는걸 깨닫고 제 생활을 바꾸어 보기로 했습니다...
> 우선 담배 줄이기..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담배 끊는건 무지 힘든겁니다.. 전한갑 이상 피는 골초였거든요..요즘은하루에 다섯가피만 핍니다...(죽을 맛입니다..) 그리구 야한 생각안하기.. 물론 효과가 없을지 알지만 그래두 지푸라기 라두 잡는 심정으로 여자는 쳐다두 안봅니다....근데 잘안되더군요^^
> 글구 녹차 마시기... 하루에 세잔 정도 마십니다.... 또 검은콩이랑 검은깨 다시마 백하수오를 갈은 것을 우유에 타서 마십니다....
> 아참 그리구 그 피부과에서 준 샴프로 매일 머리를감구요... 무슨 벨기에산 샴픈데....로션이랑 한세트입니다...
> 제가 말씀 드리구 싶은건 이모든걸 시행한지가 딱 5일 이라는 겁니다..
> 샴프는 7일쯤....
> 근데 머리가 갑자기 굵어지더니 마치 스프레이를 바른거 모양으로 뻗뻗해지기
> 까지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 딱 5일만에 프로페시아가 약효를 발휘할 수도 있나요?....
> 그리고 문제는 뒷머리가 갑자기 많이 자란단 겁니다.. 전 원래 뒷머리는 전혀이상이 없고 앞머리만 위험했거든요....
> 지금은 약간 균형이 안맞을 정도 입니다...
> 정말 문제는 앞머리가 약간씩 땡기는 느낌이 있다는 겁니다...
> 우선 머리가 굵어지니 좋았지만 앞머리는 자라는 거 같지는 않아서....T.T
> 저랑같은 경우가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인지요....
> 아시는 분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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