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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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re] 그렇군요..

  • 23년 전

  • 1,260
0
내성이 없긴한데, 효과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이 내성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구요... 처음 복용한 날이나, 1년 후나, 몇년후나,
피나스테리드가 억제하는 DHT 량은 일정하겠지만, 그게 100% 억제가 아니고,
DHT 가 탈모의 100%원인이 아닌 이상 효과가 줄어들 수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효과가 좋은 경우 그 효과는 좀 더 오래 지속되겠지요.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제 추측을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가 5알파 환원효소 2형의 일부만을 억제하지만, 중요한 것은 5알파 환원효소가
아니라, 테오토스테론과 반응해서 만들어진 DHT 라는 사실입니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사한 정도로 DHT 수준이 낮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나타나는 발모 효과는 제각기 다릅니다. 즉, DHT 가 자신이
겪고 있는 탈모에 있어 얼마나 지배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에 의해 DHT 가 자신의 탈모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효과가 좋은 부류는 DHT 가 주원인일 것이고
효과가 적은 부류는 다른 원인(때로는 알려지지 않은)이 지배적이겠지요.
임상 실험 결과로 보면 과반수 이내의 사람들만이 피나스테리드로 유지 이상의
발모 효과를 겪습니다. 그중 매우 좋은 효과를 내는 부류는 5% 미만입니다.

듀타스테리드가 5알파환원효소 1,2형을 모두 억제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DHT 수준을 피나스테리드보다 더욱 낮출 뿐입니다. 그것때문에,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좋으면 DHT 가 주원인인 부류일테고, 이 경우 DHT 를 더욱 억제함으로써
더 좋은 효과를 거둘 것입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떨어지는 부류는
DHT 수준을 더 낮춘다해도 기대하는 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 입니다.

경영진들이 보기에도,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좋은 사람이 부작용이 더 클지 모르는
듀타스테리드로 전환할 것인가, 또한 효과가 적은 부류들은 어차피 효과가 기대치보다
떨어질 것인데 듀타스테리드를 복용하겠는가 하는 판단이 들었다면 지금처럼 탈모
치료제로서의 시판을 중단또는 보류할 수도 있었을 거라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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