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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정보] 아보다트 및 피나스테리드 후기 & 혼합복용에 대해서 물어볼 게 있습니다. (과학적 접근)
안녕하세요, 저는 27살때부터 2년넘게 탈모약으로 득본 사람입니다.
처음엔 피나스테리드 1일1정으로 시작했었는데, 처음에 효과나 나오는 것 같더니
6개월이 지나도 머리 빠지는 게 멈추지가 않더라구요. 여기서 특이했던건, 두피에서 독특한 피지냄새가 엄청 많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두타스테리드로 1일 1정으로 바꿔봤습니다. 확실히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건 느껴졌어요.
(피나스테리드는 DHT 타입 2를 억제하고, 두타스테리드는 타입 1,2 모두 억제하는데, 여기서 타입 1은 피지선에 보통 분포한다고합니다.)
그런데 한 3개월 정도 먹는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불면증, 브레인 포밍현상 등) 1주일 1정으로 바꿔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렇게 한 1년반정도 지난 뒤에,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받는 일과 자위를 좀 많이 했는데 몸이 너무 피로했어요.
그러더니 몸이 좀 안좋아지는 게 느껴지더니 약 1주일만에 머리가 또 엄청 빠지네요.. 근데 지금은 피지냄새가 안나요.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아래에서 두타스테리드는 ***에 의하면 타입 2에 대해 시간의존성 억제제라고 하는데,
그러면 두타스테리드의 타입2 억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걸까요?
그래서 지금은 1주일 1정 두타, 나머지 피나스테리드로 타입2 억제를 조금 보강해볼까 하는데 혹시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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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폐시아와 두타스테라이드의 비교
(원제: 5-알파환원효소 1,2의 저해 기작과 약물인체반응 매계변수)
두타스테라이드와 5-알파환원효소의 상호반응을 쥐실험으로 37℃ pH 7에서 실험하였다. 이 5-알파환원효소 저해제는 시간의존성 저해제(시간이 경과되면 억제능이 감소 : 우리가 평생 복용해야 하는 이유) 로써 이미 예전에 알려졌다.
그러나 비록 ***두타스테라이드가 5-알파환원효소 2에 데해선 시간의존성 억제제이지만 5-알파환원효소 1에 대해선 전형적인 평형 자해제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이미 현재 전립선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피나스테라이드에서 보여준 결과이다.
두타스테라이드에 의한 5-알파환원효소의 저해는 테스토 스테론과 경쟁하는 것이며, Michaelis-Menten (효소와 기질 반응 속도 방정식)의 K(i) 값은 0.3±0.02nM이다.
두타스테라이드의 5-알파환원효소 2에 대한 저해 데이터는 두단계 기작으로 일관성이 있다. 즉, K(i) 는 효소와 저해제 반응복합체의 해리상수이며, k(3)은 두 번째 속도 상수이다.
두타스테라이드와 5-알파환원효소의 결함 후 해리에 대한 pseudo-bimolecular 속도 상수(k(3)/K(i))는 2.0±0.4×10(7) M(-1) sec(-1)이다. 5-알파환원효소 2 에 대한 두타스테라이드의 높은 친화력은 4℃에서 투석을 7일정도 한 후에야 서로의 결함이 해리되었다.
두타스테라이드와 피나스테라이드에 대한 5-알파환원효소 2 의 저해는 명확한 비 가역적인 구조변형으로 효소의 작용이 억제되나 5-알파환원효소 1은 전형적인 가역적 저해제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약물인체 반응 매계변수로써 5-알파 환원효소 1에 대한 저해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두타스테라이드가 피나스테라이드 보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써 더 효과적이다고 말 할 수 있다.
출처 : Biochem Pharmacol Vol 62, No 7, 933-942P 200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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