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김정철 교수님께 가신 모양입니다.
한국최고의 모발전문의의 말씀이니 상당히 권위있는 말씀이지만..
외국전문의의 말들과는 또 달라서 나름대로의 반박을 해보려 합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1. 반박할 내용 없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2. 솔직히 납득이 안 됩니다. 저 자신은 정량 1mg복용을 복용하고 싶어서 궅이 인도산 1mg짜리 약을 사서 복용하긴 하지만..
솔직히 프로스카를 잘라먹든 프로페시아를 먹든 약효는 같다고 봅니다.
이는 많은 외국의 전문의들도 상당부분 동의 하는 내용입니다.(물론 김정철 교수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0.2~5mg 까지 사람들이 잘 반응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보통 0.7mg정도에서 탈모치료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반응 안 할 사람들을 위해서 최대의 수치를 잡은 양이 1mg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1mg보다 적게 복용해도 문제될것이 없다는게 외국전문의 다수의 의견이더군요.
그리고 피나스테라이드에 의해 조절된 호르몬의 양은 2주정도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외국의 전문의들은 피나스테라이드로 어느정도 효과를 본 후에는 이틀에 한번이나..때로는 3~4일에 한번까지 복용해보고 더 빠지거나 머리가 가늘어지지않는 나이차를 포착해서 복용하길 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프로스카를 4등분 해도 하등의 문제가 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교수님이 그렇게 표현하시진 않았겠죠..
DHT호르몬에 의해 위축된 모낭을 DHT를 막아줌으로써 모낭이 제 기능을 찾아간다고 하셨을것 같습니다.
하긴 그 표현이 그 표현인 것 같습니다.
4. 동의합니다. 뭐 전 혹시나 해서 코퍼펩타이드를 함유한 샴푸와 솔루션을 씁니다만은..
5. 모발이식은 잘 모르니..넘어가고..
6. 식생활과 탈모가 연관이 있을지 정말 모를일입니다. 개인적으론 채식이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시작되어진 탈모에 있어선..글쎄요..입니다.
7. 쉐딩현상은 존재합니다. 개인차가 무척 심해서 안 겪는 사람도 있고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라이드에 의한 쉐딩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외국의 전문의들도 인정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피나스테라이드 임상실험은 18~41세의 남성들이 참여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작용비율은 외국전문의들마다 좀 다르게 보는것 같습니다.
실제 임상자료보다 2배정도로 높다..아니면 그거 보다 적다 등등..
하지만 심리적인 면이 더 작용하는거 같다는 건 동의 합니다.
제가 이제껏 공부해온 탈모자료와 다른 점을 말씀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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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에 대구 K모 병원 모발이식 센터를 갔었습니다.. 첨으로 탈모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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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탈모에 대해 여러분들 및 다른 사이트 등등 온갖 곳을 안 돌아다녀 본곳이 없을정도로.. 그만큼 여러분들이 공감하는 컴플렉스를 어떡하면 나도 느끼지 않을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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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질문한것 중 생각나는 순서대로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가니까 속 시원하게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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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탈모의 진행은 여러분들께 말씀을 안 드려도 아시지 싶은데.. 그래도 한번.. 우리의 머리카락은 보통 3년을 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3년까지 살 수 있다는 말이겠죠.. 하루에 몇개가 빠지는건 중요치 않고.. 100개 이상이면 탈모라는데..그건 본인만 느낄 수 있는것이고.. 암튼 탈모가 진행되면 이 주기가 짧아지는건 아시겠죠? 3년에서 1년 그리고, 6개월.. 이게 왜 짧아지냐면 모근의 힘이 없어서 여러 사진에서 본 분들은 알겠지만 모근이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듯한 그런 형상을 띠게 되죠.. 그래서 머리가 빠지는 주기도 짧아지고, 그만큼 지 생명을 다 하지 못하니까 머리카락이 짧아지게 되고..이게 순환되면 머리에 잔 머리만 남게 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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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프로페시아와 프로스카.. 말도 많고, 여러분들의 의견이 분분한.. 이 약들.. 제가 의학이 전공이 아니니까 전문적인 용어는 빼겠습니다.. 우선 비교를 하면 탈모 즉.. 남성의 모근을 건드려서 머리가 빠지게 하는 주요소인 디하이드로무시기(남성호르몬의 일종이라던가..)를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건 똑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는 탈모치료제,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제라고 하시더군요.. 그 주성분(피나스테리드인가 뭔가)이 프로페시아에는 1mg, 프로스카에는 5mg이 있는데 값은 프로페시아가 훨 비싸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기론 프로스카를 잘라서 하더라고 쓰더라니까.. 교수님 말씀이.. 그 함량이 1mg보다 약간 더 많은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러나 1mg보다 적으면 그게 심각한 문제라더군요.. 더군다나 그 알약의 무게와 함량을 비교하면 정말 미세하게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는 밀가루 같은 무슨 지형제(형태를 유지시키는것)라던가 하시더군요..
>그러니, 본인이 아무리 잘 자른다고 해도 그 성분이 어디에 더 많이 갈 수도 적게 갈 수도 있다고요.. 그러니, 세등분이 가정 적당할 것 같습니다..(이건 본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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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프로페시아의 효능... 이 약은 무엇보다 정수리 탈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약이 효능을 내는 원리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말고 탈모를 야기시키는 다른 무엇(디하이드로...)을 억제함과 동시에 모근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즉.. 모발의 사이클을 서서히 늘린다더군요.. 즉 6개월에서 1년.. 이렇게..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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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샴푸랑 비누, 그리고 시중에 나와 있는 탈모치료 샴푸(모앤모아, 직공모발력, 모리나..등등).... 샴푸랑 비누.. 이 둘 무엇을 쓰던 상관이 없다더군요..(저도 이건 의외였습니다..) 이유는 이것들이 아무 독하던, 연하던 간에 양잿물이 아니고서야 우리 머리의 깊숙히 박혀 있는 모근을 건들 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둘 중에 무엇을 쓰던지간에 빠질 머리가 빠지는거지, 이것들로 빠지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대신 잘 헹구는게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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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탈모치료 샴푸.. 이거 물어봤더니... 그냥 첨에 웃으시데요.. 제가 효능 있냐고 물으니까.. 하시는 말씀이.. 위약효과라고 아실라나 모르겠네.. 제가 뭐 특정관련 제품에 대해서 왈가왈부해서 일을 일으킬지도 몰라서 이렇게만 드립니다.. 위약효과... 궁금한건 메일로 보내세요.. 답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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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번째..자가모이식수술... 여러분들 너무 많이 듣고, 관심 가지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예약을 여쭤봤더니.. 허걱~!! 2005년 1월에야 수술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저보고는 할 때도 아니고, 아직 할 필요도 없다고..(휴우...다행임돠~~^^) 그분이 아예 이쪽만 연구를 하시고, 대가가 되셨기에 그렇게 예약이 밀려 있는걸로 압니다..
> 여기서 중요한건.. 여러분들도 아시듯이.. 수술의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전 생각되었습니다.. 교수님은 환자를 보고 나이며, 탈모 진행상태를 보시고 어디다 심어야 될지를 아주 명확히 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환자가 앞머리가 3자로 양 이마쪽에 심하게 탈모가 되는중이라고 가정을 하면.. 여러분들은 어디다가 심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빠지고 있는 양 이마쪽이라고 생각하시겠죠.. 그러나 대답은 NO~! 왜냐면.. 거기다 심으면 그 환자가 탈모가 진행되면서 2-3년 뒤에는 토끼의 귀처럼 앞의 양이마에만 머리가 남는다고 하십니다.. 그럼 그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겠습니까? 정수리는 훤한데 앞의 양이마에만 쏙.. 웃기죠.. 일반 성형외과는 물론이고, 그 유명한 서울 ㅅㅅ병원등등.. 잘못된 수술의 예를 보니 정말 섬뜩하더군요.. 안 하는것만 못 하다.. 이렇게요.. 그리고, 뒷 머리에서 가져 올 수 있는 모근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심어야 된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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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번째..(뭐가 있더라..)아.. 옛날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전부 상투를 틀고, 대머리가 없잖아요..그런데, 요즘은 많은데.. 그게 특히 육류위주의 식성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 타당한 근거는 제가 얼핏 까먹어서 지금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육류 위주의 식성이 호르몬을 더 왕성하게 한다던가 뭐라던가.. 암튼.. 채식위주의 식단을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사회생활 하는데 어찌 안먹겠냐시면서.. 먹긴 먹되.. 즐겨서 먹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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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번째..또 뭐 있지..아.. 생각 안 나네요.. 참고로 위에서 빠진것 적으면 프로페시아는 머리가 영영 빠지지 않게 하는게 아니라 빠지는 그래프를 주욱 늘려서 늦쳐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대머리 되는 시간을 30대 훨씬 이후로요.. 그리고 약의 효과는 단기간에 보는게 아니라, 한 1년정도 되어야 이제서야 제대로 되는것이라고 하데요.. 하기사 6개월에서 1년 또 그뒤로 늘리는거니까 기다려야 효능을 보죠.. 또~! 한가지.. 쉐딩현상이라는거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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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중요한거 한가지..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정력이 감소하니 뭐니 하는 말에 대해.. 이 약을 미국에서 개발할때 당시 임상실험에서 대머리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당시에 대상이 근30대 후반에서 40대였다고 하시더군요.. 즉.. 정력이 이 약때문에 감소되는게 아니라 나이며, 건강상태 등..다른 이유에서 오는 정력감퇴를 생각도 안하고, 약을 복용해서 감소된다는 100명중에 3-4명의 말만 듣고 그게 이렇게 왕왕 되는거라고요..(교수님이 말씀하실때는 더 설득력 있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적으니까 뭔가가 부족한듯 하네요.. 이부분에서) 암튼 정력과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상관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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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우~~~ 힘드네요.. 생각나는거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서 쓸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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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동안 이 사이트에서 도움 받은것도 많고, 여러분들이 오해를 할 만한 그런 사실들에 대해서 전문가의 말씀을 듣고, 제 나름대로 사실에 충실하고자 썼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많이 되셨기를 빌며.. 저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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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링~~~!!!! ^^ (태클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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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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