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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핀페시아 4년 복용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복용 후기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생때부터 머리가 조금씩 얇아지고 m자와 정수리 탈모가 같이 왓습니다. 그이후 핀페시아를 18년~20년도까지 복용했으나 정수리 앞머리 숱은 날이 갈 수록 얇아졌고 결국 21년도 7월에 모발이식을 했네요..
근데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약 복용했냐해서 핀페시아 오래동안 먹었다고 하니까 핀페시아 인도에서 만든건데 인도에서 약을 만들때 탈모를 막아주는 성분을 1%라도 넣으면 도움이 되는데 이 약은 확인이 안된다고..
그래서 모발이식 후 마이페시아로 갈아탔고 그 전과 다르게 모발이 두꺼워지는걸 3개월내에 경험했습니다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 바꿀걸 그랬어요. 모든 분들한테 다 이런건 아닐 수 있지만 저는 그 약이 안맞았나봐요.
핀페시아 4년 + 마이페시아 현재 4개월차 먹고있는데 성기능 부작용은 아예 없고, 우울증이 약간 오는거같습니다.
약품복용 선택에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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