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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제가 겪은 쉐딩 과정

  • 23년 전

  • 1,224
0
제가 쉐딩을 겪던 과정이 어땠는지에 대해 치료기에서 제가 미녹시딜을 시작하던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당시 치료기는 대다모 추천 게시물에도 있습니다.


5개월 6일 : 미녹시딜 5% 앞머리에 시작
이 때 머리카락이 적긴 적어도 처음 상태에 비하면 피나스테리드로 꽤 효과를 보고 있던 시기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너무 느리고 자꾸 안달하게 돼서, 미녹시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원래 저도 미녹시딜을 바를 생각이 없었고, 피나스테리드로 끝장을 보려고 했는데, 그 당시에 그게 쉽진 않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숱이 적었던 앞머리부터 시작했죠. 여기서 말씀드리는 앞머리는 헤어라인이나 M 자 부위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앞쪽 두피입니다. 헤어라인 위로 5cm 미만 정도 까지 발랐을 겁니다.


6개월 17일 : 머리가 황비홍 모습처럼 보임 (앞머리가 적어보임)
이 당시 쉐딩이 뭔지 몰랐습니다. 앞머리가 주는 것 같긴 한데, 숫자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진다는 걸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전보다 적어보이는 느낌이 있었구요. 그래서 황비홍 모습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7개월 9일 : 미녹시딜 앞머리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 윗머리까지 바름
윗머리에 피나스테리드 효과를 보고 있긴 했지만 여전히 속이 들여다보이긴 마찬가지였으므로, 윗머리까지 바르기로 결심했습니다.


7개월 18일 : 윗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듬
이 시기에 대다모에 첫 글을 올렸습니다. 그게 7.5개월간 치료 일지였는데, 맨 마지막 부분을 보면 많이 빠지는 것 같다까지 나와있죠. 이 날 이후로 하루에 200~300 여개씩 빠지는 심한 쉐딩을 겪었습니다.

8개월 4일: 머리 많이 빠지는 게 수그러들었습니다.
쉐딩 이후 앞머리가 윗머리보다 좋아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사실처럼, 쉐딩이 시작후 2~4주 정도에 발생해서, 약 보름간 지속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개월 14일 :
머리가 어느 정도 복구 됐습니다. 탈모 치료의 중간 보고라는 제목으로 역시 추천 게시물에 글이 있을 겁니다. 쉐딩 겪은 후 3개월 정도 뒤 입니다. 당시 머리카락 평균 길이는 5cm 정도였습니다.


과정이 대충 이랬습니다. 저도 앞머리부터 시작하긴 했는데, 아예 머리털이 없는 부분만 바른 게 아니었구요. 제 형은 미녹시딜을 피나스테리드보다 2개월 정도 먼저 시작했구요. 당시 역시 쉐딩을 겪었고, 피나스테리드 시작후 한달여에 앞머리에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건 미녹시딜 효과라고밖에 볼 수 없죠.

아뭏든 저는 일반적인 쉐딩 과정의 설명과 거의 일치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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