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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 확실히 머리가 나긴 나는 군요^^

  • 23년 전

  • 1,264
0
전 26먹은 대학생입니다.
탈모는 고등학교때부터 진행되어 왔지만
그리 보기 싫지는 않아서 그냥 나두었더니
군대 갔다오고 나서 머리가 횅하더군요...
그래도 머리를 길르고 다니면 뒷머리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때문에
그냥 그렇게 머리 맛사지나 하면서 견뎌 왔습니다.
근데 더이상 뒷머리로 커버가 되지 않는 상황이 다가와서 여기 대다모를 알게되었고
프카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북 익산에 사는데 여기 게시판에 오시는 분들은 프카를 잘라서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제가 가는 약국에서는 프카를 4등분해서 작은 용기에 한달분가량 넣어서 팔더라구요.
그래서 자르는 수고는 덜었습니다..^^
지금 미녹 5%와 프카 2달 되었는데 솔직히 근 1달 반동안은 쉐딩때문에 엄청 골머리 썩었습니다.
우수수빠져버리는 머리카락때문에 이러다 완전 민둥산이 되는건 아닌지 빠져나오는
머리카락을보면서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아예 신경안쓰기로 하고
2달째 되는날... 미녹을 바르게 위해 머리를 본 순간 감회의 기쁨이 밀려오더군요.
정말 머리카락이 나는군요.. 첨엔 솜털인줄 알았는데 이게 계속 굵어지네요
헐.... 감격
솔직히 프카의 영향보다는 미녹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군요.
미녹쉐딩이 너무 길어서 나한텐 안맞는구나 하고 그만 둘려했는데
그냥 어차피 민둥산 되는거 계속 발라보지 하는 생각에 계속 해왔던게 결실을 맺는것도 같네요^^

여기 게시판 보면 m자 대머리에는 효과가 없다고 나와있는데 전 m자 인데도 효과가 있군요..
머리감고 미녹을 바르면 머리가 떡이 되기때문에 저는 면봉에다 묻혀서 조금씩 바릅니다.
그러면 머리카락에도 묻지 않고 좋더군요...
계속 미녹과 프카를 믿어볼 생각입니다... 요즘 여친도 머리숱이 많아진거 같다고 좋아하더군요.
맨날 술자리에서 만난 친구녀석들도 맨날 제 머리 놀려대느라 열받았었는데
요즘들어 친구들이 머리이야기를 안하더군요..

글고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제가 머리가 급격히 빠진 시기를 보면 성관계하고도 관련이 있는거 같군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
머리숱이 급격히 줄더군요.. 놀랬습니다. 어떤사람은 성관계랑 머리빠지는 거랑 관련이 없다고
하던데.. 제 경우는 아닌거 같군요

하여튼 미녹하고 프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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