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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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페5개월째..하늘도울고 나도울고.....

  • 23년 전

  • 852
0
음..저도 같은 나이입니다..
죽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지난해 대입 준비를 하다가 탈모를 알고 거기에 급급하다..시기를 놓쳤습니다.
복학을 하려다가..그냥 안했습니다만은..
초기 탈모지만 죽겠습니다..
휴...한 100일정도 은둔생활중인데..힘드네요..
이놈의 탈모..



>복학을했습니다..
>정말 죽기보다 싫었지만..부모님의 설득으로 자퇴와 복학의 갈림길에서..
>복학을 했습니다..
>일주일을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학교를 처음 나갔습니다.
>젊은 교수가 들어오더군요..
>그 교수가 저를 봤습니다..'올게 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모자 벗어!!"그러더군요..
>듣고서도 못들은체 했습니다..
>몇번을 말하더니..매우 흥분해서 화를 내더군요..
>맞짱뜨고 싶었습니다..지가 뭘안다고.........
>결국은 못참고 강의실을 뛰쳐나왔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습니다.
>건물밖으로 나오려는 순간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도 없는데 말이죠......
>이미 눈가엔 눈물이 맺혔습니다..
>누가 볼까봐..모자 쓴채로 뛰쳐나갔습니다..비를 흠뻑맞으며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군요..비오는게 다행일때도 있더라구요..눈물이 보이지 않을테니....
>결국은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골목구석에 주저 앉아 펑펑울었습니다..소리도 질렀습니다..
>오랫만에 맞아보는 봄비였습니다..
>그러나 예전의 설레임과는 다른기분으로 맞은 봄비였습니다..
>너무 슬픈봄비였습니다..
>두렵습니다..
>대다모회원님들께 희망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해본 넋두리였습니다..
>우리 꼭 득모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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