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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힘내십시요

  • 23년 전

  •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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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들어가기 전에까지는 주위에서 머리숯이 너무많다고 그랫습니다.머리털도 엄청 굵엇구요
그런데 조금 철없을때엿나 그소리가 어찌나 듣기 싫엇는지 손으로 정수리쪽머리카락을 제 스스로 뽑앗엇습니다.그리고 그게 버릇이 되기도 햇습니다.지금생각 해보니깐 정말 제가 큰 실수를 햇던거 같습니다.대학들어가고 그때쯤부터 탈모가 시작됫습니다.머리결은 얇아지고 숯도 적당해지고...전 만족햇죠 주위에서 제 머리결 대단히 부러워햇거든요..그러다가 입대햇죠.
모두가 그러햇겟지만 저도 군대에서 스트레스엄청 받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안미친게 다행일정도로요(빡시게 햇죠^^;)
군생활하는데 병장달기전에까지 무지 빠졋던거 같습니다.아침에 머리감을때 50개이상빠졋고 하루 훈련마치고 하이바에 빠지머리칼도 30개 정도..일과마치고 씻을때 또 무지빠졋습니다.전 포병출신입니다.저희 포대장이 저보고 대머리 되겟다고 정신교육시간등 저를 볼때마다 그랫습니다.그때는 무심코 들엇죠..군생활열심히만 하는게 저의 생각이었기 때문이엇죠..
재대하고 복학햇습니다.첨엔 머리도 길럿죠.그렇게 빠졋지만 그래도 표시는 잘안낫거든요.워낙 머리털이 많앗던지라...재대후 한1년부터 표시가 확나기 시작하면서 정말 급속도로 빠졋습니다.한 6개월만에 머리가 정수리는 훤해졋고 앞머리는 엄청 패이고..스타일이 엉망이 됫습니다.사람들마다 개인차가 있겟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정말 하루가 지나면 표시가 날만큼 엄청나게 빠졋습니다.
지금은 약을 먹은지 한 일년쯤 되서 현상유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모자를 꼭쓰고 다니죠.그러다보니 옷입는 스타일도 변하고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고 정말 힘이 나질 않네요
제가보땔 정말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저처럼 심한 사람도 그거 먹고 유지가 되는걸 봐선 말이죠..요세는 힘들게 구한 두타랑 프카를 같이 먹고 있습니다.
두타는 먹은지 한 일주일 되니깐 성욕이 정말 눈에 띄게 감퇴되더군요..머리털 나게 할려고 어쩔수 없게 먹고는 잇지만 약간 회의적인 생각도 듭니다.
하여간 요즘시대 살아가는데 자기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머리털 빠져도 자신감만 있으면 되겟지만 주위시선도 그렇고 자기 스스로도 조금 위축되는게 사실일겁니다
약 꾸준히 드시고 탈모 걱정 덜어버리시고 하시는일 잘되으셧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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