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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프카7개월/미녹7개월/헬스5개월/금연7개월 = -_-aaa

  • 23년 전

  • 1,769
0
작년10월부터 프페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녹도 함께요. 프페는 3개월여 복용하다 자금

문제로 프카로 바꿔서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의 말씀처럼 미녹의 영향인지 초기 엄

청난 쉐딩에 시달렸습니다. 머리 한번 감을 때 100여개는 기본이었죠. 쉐딩은 미녹 시작부터 2달여간

지속되었고 미친척하고 그냥 발랐습니다. 어짜피 모자쓰고 다닐 생각하고 빠질테면 빠져라 했습죠.

각설하고 지금 현 상태를 살펴보면 초기에 쉐딩에 눈물짓던 때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프페/카의

영향일까요. 실같던 머리칼이 상당히 굵어지고 검어졌습니다.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니 빗질하는 대

로 머리 모양이 따라가더군요. 전체적인 모양새도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근데 여기서 조금은 미

덥지 못한 것이 머리칼 하나하나의 두께가 두꺼워진 느낌 때문일 뿐 발모가 되었다고 느끼긴 아직은

힘드네요.) 하지만 머리카락이 굵어졌다고 해서 이미 갈데까지 갔던 머리카락의 질감은 회복이 안되

네요. 두꺼워져서 힘은 생겼지만 뻣뻣해지고 머리카락 가닥가닥이 제멋대로라 정말 볼품없습니다. 게

다가 미녹의 영향인지 마치 파마한 사람처럼 머리카락이 곱슬곱슬해지는 관계로 지인들로부터 오해

를 사기도 하죠. 어쨌건, 미녹과 프카의 동시발생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머리카락

눈에 띄에 굵어지고 힘이 생겼다는 정도로 만족하고 계속 먹고 바를 생각입니다.

※ 머리카락이 굵어졌는데 가닥가닥 제멋대로에 윤기없고 뻣뻣해져 스타일 정말 안나오네요. 무스나 젤을 함부로 쓰지도 못하겠구요. 탈모에 영향주지 않으면서 망가진 머릿결 좀 회복시키는 방법 없을까요.린스한번 써보다 뻑뻑한 린스 질감 땜에 머리 엄청 빠져서 그만뒀습니다.ㅠ-ㅠ 삭발이 능사도 아닌 것 같고..머리가 듬성듬성해서 모자를 쓰는게 아니라 머리결이 개털같아서 더 모자를 선호하게 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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