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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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피나 복용하다가 부작용 와서 멈췄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약 복용 한달까지는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피곤함도 없었고, 브레인포그도 없었고, 성욕이 좀 줄긴 했지만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40일정도 됐을 때부터
이상하게 화장실을 엄청 자주 가게 되었고 (평소에 화장실을 많이 안다녔습니다. 소변으로 가는 경우가 하루에 4번을 넘기지 않았는데 8~9번 정도가고, 밤에 중간에 깨서 화장실을 가야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성욕도 진짜 안생기고, 발기도 안되더라구요.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일주일정도 약을 다시 끊었는데, 며칠전부터 다시 화장실 가는 빈도도 줄어들고,
성욕도 다시 어느정도 돌아오고, 강직도도 좀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의사가 너무 쉽게 약을 줘서 부작용이 되게 적을 줄 알았고, 부작용이 오더라도 약을 끊으면 무조건 호전된다는식으로 말하길래 문제가 없는 약인줄 알았는데, 대다모 와서 좀 훑어보니, 그렇지도 않은 약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일단 중단하고,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복용할지 말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혹시 피나계열을 반으로 쪼개서 3일에 1번씩 먹으면서 서서히 늘려볼까 생각하는데, 쪼개서 먹는 것으로 장기복용하신분 혹시 있으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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