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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와 간수치에 대한 연구시작 - 내맘대로

  • 23년 전

  • 1,123
0
얼마전에 프페10개월이란 아이디로 프페의 부작용(간수치)에 대해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당시 간수치가 정상의 3-5배 정도 나왔었습니다.
1주일간 프페를 끊고 간수치를 재검사 한결과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와 상담결과 약의 독성에 의해 미토콘드리아에 영향을 미친 전형적인 수치모형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프페를 끊을까도 생각해 보았으나 끊은지 10일째인 어제 저녁의 경우 머리감을 때 빠지는갯수가 느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육안으로는 별 차이를 느낄수 없구요...
그래서 프페의 장기복용을 위해 의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간검사하면서 복용하려고 합니다. 일단은 이틀에 한알을 복용하고 머리상황 및 간수치를 점검하고 한달후에 글 올리겠습니다.

프페복용하시는분들중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들의 리플 기다리겠습니다. 함께 연구해보죠. 저처럼 몸으로 당하고 알아가는것도 좋지만 미리 예방하면 더 좋지않겠습니까? 서로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이 결과는 제 개인적인 상황임을 밝힙니다. 참고로 저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스타일로 간에서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라고하는데 혹시 그것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혹시 저처럼 프페먹고 간수치 높게나온분 계신다면 술마시면 얼굴 빨개지나요?

<참고>보통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 알데히드로 분해된 다음 다시 초산으로 분해돼 없어진다. 그런데 음주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돼 있거나 부족해서 나타나는 '부작용' 독성이 강하고 암 유발물질로도 알려져 있는 아세트 알데히드는 분해되지 않을 경우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진다. 이때 독성물질에 의해 혈관이 확장되는데 이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숨이 가쁜 것이다. 결국 안면 홍조 현상 등의 숙취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온몸에 퍼졌다는 나쁜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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