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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그만하세요..

  • 23년 전

  • 909
0
틀린말 아닌데...

전 한의사한테 진찰을 받았는데요, 비슷한 얘기를 하시더군요.
머리가 빠지는건 火의 기운이 위쪽에 몰려서 그렇답니다.
그래서 모근이 마르고 머리가 빠진다고 하는군요.
그럼 왜 화의 기운이 위 쪽으로 모이느냐... 라는게...
단전인가 배꼽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로 나누는데, 아랫도리의 기운이
약하면 상대적으로 위 쪽이 강하게 되는것이고 그렇게 위 쪽으로
기가 몰리면서 이르는 정점이 머리라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축농증도 있는데, 축농증도 얼굴쪽으로 열이 많이 몰려서
생기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술을 해도 근본적으로 그런 열을 아래로
내리지 않으면 계속 다시 재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꿈도 많이 꾸게 되고 그래서 잠을 깊이 못 자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이런 모든 경우가 다 맞아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그 분한테 약을 지어먹었는데, 약 먹으면서 잠도 잘 자고,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고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한동안은...
갑자기 열을 엄청나게 받는 일이 생겨서 말 그대로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그 후로는 약발이 안 받더군요. 쩝...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경우는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앞서 글을 올리신 분의
말이 틀린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전해들은 이야기라서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앞서 글을 올리신분 말씀대로 신장을 강하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앞서 화의 기운이 위쪽에 몰렸다고 말씀드렸다시피
기와 관련이 있어서 기 수련을 하면서 몸의 기운이 잘 돌게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전 그래서 작년에 기수련하는 곳에 찾아갔는데 돈이 수십만원이더군요.
너무 비싸서 안 했는데, 자금의 여력이 있으신 분은 기 수련을 해 보시면서
나아지는지도 올려주셨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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