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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로스카 3년 사용기

  • 25년 전

  • 622
0
당신 그거 구라아냐..괜히 사람 불안하게 만드네..쩝..

머리속보여 wrote:
> 3년동안 프로스카 먹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었으니 밤에 술을 먹든 말든 상관없이 거의 매일 먹었습니다.
>
> 여기 게시판을 보니.. 너무 과장이 심한거 같더군요.
> 6개월까지 효과가 확실한거 같고 한 1년까지 머리가 나더군요.
> 그 이후부터 지금 까지 그대롭니다.
> 예전에 빠진부분을 잔털이 3센티 정도 난 상태로 듬성듬성 조금 덮고 있죠.
> 속이 다 비칩니다. 아주 가늘고.
> 머리 빠지는 것은 사실.. 좀 줄긴했지만.. 여전히 많은 양이 빠집니다.
> 초기에 거의 안빠지더니.. 얼마후 다시 많이 빠지더군요.
> 탈모진행 상황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굵은 털이 잔털로 바뀌면서
> 점점 잔털이 덮고 있는 부분이 많아 지면서 이마가 넓어지는거죠.
> 일단 잔털로 바뀌고 나면 절대로 굵은 머리카락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 길게 자라지도 않고요.
> 정수리 부분의 잔털이 좀 길게 자라서 앞머리쪽으로 모아서 다닙니다.
> 앞머리쪽엔 짧은 잔털만 있습니다. 점점 잔털이 이마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많아지죠.
> 스프레이 좀 뿌리면 머리가 엉성하긴 하지만 아직은 괜찮다.. 란 말을 듣죠.
> 부작용은.. 성욕이 팍~ 줄었습니다. 정액이 막힌듯이 나오거나.. 가끔은 덩어리같은 것이 젤리처럼 뭉쳐서 나오기도 합니다. 여자를 만나도 충동같은것이 없어졌고요. 사회생활에서 적극성이 많이 줄었습니다. 성격도 좀 수동적으로 바뀌는것 같고요. 으싸~!! 하면서 한번해보자!! 하는 패기같은게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그렇다는 예깁니다.
> 미녹시딜도 함께 앞머리에 1년정도 사용했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깐 앞머리가 좀 굵어지긴 하더군요. 하지만 조금 길어지고 굵어질뿐.. 역시 표가 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불편하고요. 하루에 한번 바르는거 하고 두번바르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 정액양이 줄고 좀더 지나니 이상하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거 괜찮은지 모르겠군요.
> 프로스카는 잔털을 나게하는 약같습니다. 대머리는 계속 진행이 되지만 머리가 그냥 빠지는게 아니고 잔털로 바뀌고 빠졌던 부분도 잔털이 조금씩 나기 때문에 대머리 속도가 지연되거나 효과가 있다고 느끼는 것같습니다.
> 제가 느끼는 약발은 보통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1년정도 까지는 기적의 약으로 놀라면서 먹었으니......
>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와야 할것같습니다. 약값대기도 벅차군요.
> 참고로 저는 20대후반의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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