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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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약효과를 보면서.......(경험담)

  • 23년 전

  • 2,645
0
제 탈모는 27살 겨울부터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보다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가볍게 여겼지만 앞머리가 M 자형으로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자각을 하게됬지요...
종합병원에 가서 검진을 해보니까 지루성피부염이 있다고, 치료하면 다시 낳을거라고해서
바르는 약을 가져다가 발랐는데......머리는 더욱 빠지더군요.......
알아보니까......탈모는 특별한 약이 없다고 해서 결국은 이러다가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2달 정도
병원을 다니다가 관뒀습니다.
어느날 지하철을 타고 졸면서 가는데 앞에 서있는 20대 초반에 학생들이 제가 자는지 알고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더군요....야 대머리다!!! ㅜ.ㅜ
여자한명이랑 남자한명이었었는데, 따라내려서 몇대 쥐어박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더군요..ㅡ.ㅡ;;;
저도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사내자식이 머리좀 빠지면 어떠냐고......그냥 다니면되지.....
근데 막상 제가 빠져서 남들이 알아볼정도가 되니까.....진짜 죽고 싶은 심정이더군요....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겠고......그렇다고 부모님도 아직은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하시고........ㅜ.ㅜ
몇년동안을 모자를 쓰고서 다녔었습니다.
여름에는 머리에 땀띠가 다 나더군요....
모자를 안쓰는 경우에는 왜 그렇게 비오는 날이나 바람이 심한날이 싫었었는지....
그러다가 대다모 사이트를 알게됬는데, 첨에는 미녹시딜 3%를 사용했었져...
두달정도 사용했었는데......효과를 못봐서 또 관뒀지여.......
그이후로 많이 약들을 사용해봤습니다.그리고 많은 검색을 통해서 탈모가 그렇게 쉽게
고칠수 없다는것도 알고, 모발이식까지 생각해봤지만.....비용이 큰 문제가 됬지요.....
태양을 보면서 밖을 맘껏 돌아다닐수 있던 시절이 그리웠고요.......ㅜ.ㅜ
갈수록 적어지는 머리카락과, 머리 중간 부분도 빠져서 많이 티가 나니까.....모자를 벗고
사람 만나기도 두려웠고요.....직장을 다니면서는 양복을 입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자를 못쓰기 때문에, 슈퍼 밀리언 헤어를 뿌리고 스프레이로 고정을 시켰었지요.....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자를 사용할때보다는 편했었습니다.
그렇게 포기를 하고서 지내다가 작년에 다시 대다모 사이트를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읽어봤었습니다.그래 다시 한번 약을 사용해보자........결심을하고....
미녹시딜 5%와 프로스카를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미녹시딜이 고혈압환자들이 사용했던 약이고(혈관확장이라던가), 프로스카가 전립선비대증환자가
사용하는 약이라니....ㅋ
종로5가쪽에 가면 약국들이 많고, 싸다고 들어서 그쪽에 가서 구입을 했는데......
비교해보니까 동네에도 비슷한 가격으로 팔고있더군요....
미녹시딜은 현대약품에서 나온 마이녹실 5% 150ml 를 구입했고, 프로스카도 같이 구입을
했습니다.프로스카는 미녹시딜 사용후에 구입을했습니다.
미녹시딜 사용한지는 10달째로 접어들고, 프로스카는 이제 두통을 다 먹고서 오늘 다시
두통을 구입했습니다.
미녹시딜은 설명서 보면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라고 나왔는데......아침에는 바를수가 없어서
저녁에만 머리감고서 말린후에 바르고 잤습니다.
미녹시딜 사용을 시작한지 두달정도 지나서 프로스카도 같이 먹었고요....
프로스카는 아무리 시도해봐도 5등분으로는 자를수가 없더군요.
칼로 자르면 부서지고, 저는 코털 가위를 사용합니다. 이곳에서 얻은 방법중에서 코털가위가
제일 낳은거 같더군요.......조심조심해서 4등분으로 잘라서 음식담는 봉투에 보관해서 냉장고에
두고서 매일 저녁에 자기전에 먹었고요....
효과가 조금씩 나타난거는 미녹시딜을 바른지 5개월 프로스카는 한통을 못먹었을때 나타나더군요
그래도 티가 나서, 한동안은 슈퍼 밀리언 헤어를 계속 사용했고요.......
미녹시딜을 몇년전에 샀을때는 조그만 소분용기에 스포이드랑, 바르는먹대가 달린 통이 있었는데, 지금은 분무식통으로 바뀌었고요.....미녹시딜은 설명서에 하루 사용량이 나와있더군요......근데 사용하다가 보면 정량을 지킬수가 없더군요.....저는 한달에 150ml 한통을 사용하다시피 합니다. 정량보다는
많이 바르는 셈이지요...^^;;
앞머리랑 위에랑, 뒷머리와 옆머리를 빼고서 전체적으로 바르다 보니까 많이 들더군요...
지금은 친구녀석들이 보면 놀랄정도 입니다. 현대 의학에 개가라나요......ㅋ
첨에 약사용하면서 길었던 머리도 지금은 짧게 치고 다니지요...머리가 길면 아무래도 바르는 약이
많이 들어서요......머리 길러서 조금이라도 가릴려고 했었던게 ^^;;;;;
그래도 아직은 머리 깜고서 젖은 머리를 보면 티가 납니다. 그래서 아침에 나가면서는
드라이 후에 스프레이로 머리를 고정시켜주고요...
오른쪽은 거의 다 낳았는데......왼쪽 가리마 부분이 한참 더 낳아야 할거같고요.....
지금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머리가 빠진지 모른답니다.......
말을 해야 자세히 보고서 "아! 가리마쪽이 숫이 약간 적네" 그런정도고요....
부모님도 놀라시고요.......ㅋ
다른분들도 힘들내시고,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사용하세요...다른분들 글을 읽어보더라도
저와 다른약을 사용하는분들도 있고, 많은 약들이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머리를 감아야 하고(스프레이를 쓰기때문에 저녁에도 깜은후
약을 바릅니다,아침에일어나서는 약바른거때문에 다시감고요) 저녁에 자기전에 약을 발라야하고
많이 귀찮지만 머리가 낳으면 이런거는 귀찮더라도 오히려 기분이 좋더군요......
그동안 머리에 좋다고해서 검은콩, 미역, 등등 안먹어본 음식도 없을정도고요......
친구중에 한명은 머리를 자주감으면 더 빠진다고 잘 안감은데 , 저는 오히려 빠지더라도
머리 청결을 위해서 많이 감았져.....
요근래 사진을 조금씩 찍으면서 보니까.......27살 머리가 빠진이후로 찍은 사진이 없더군요 ㅜ.ㅜ
사진찍을려면 피하고했었으니까요......이제 내년이면 3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빨리 장가도
가야겠지요 ^^;;;;;;
첨으로 글을 올려보면서 , 이곳 게시판이랑 사이트에서 도움을 얻기만 했었지 드리지는 못했는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맘으로 올립니다.
담에 다시 글을 쓸때는 사진도 같이 게시할 생각입니다.
힘들내세요.....^0^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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