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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로 득모기!

  • 22년 전

  • 1,567
0
첫 탈모는 군대였죠. 그땐 정말 병신같이 너 탈모되겠다는 고참들 말
전혀 곧이 듣지 않았어요.

처음엔 미녹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용후 2개월후 따듯한 봄날 하루는 도서관서 공부하다 머리에 땀도나고 어떨까 싶어 손가락으로 머리르 스윽 올려보니 정확히 19개의 머리카락이
손가락에 잡혀있었습니다. 순간 식은땀이 쭈욱~

나름대로 정확한 수순을 밟은편입니다.
공부때려치고 당장 피부과가서 프카사고 먹은지(대충대충/빠져먹는날도있고) 딱3개월까지는 계속 앞머리 빠졌고 4개월부터 이래선 좆되겠다싶어 그때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고 또 미녹 바르고
했습니다.(3개월째의 제 머리는 참담함 그자채였죠/이마에 꼬리 하나만 남은 그거 있잖아요)

그로부터 3개월후 머리 짧게 짜르고 숫 더 많아보일려고 젤무스스프레이 떡칠이 가능해졌고
그로부터 또 2개월인 지금... 고등학교때보다 더 머리 굵어졌습니다.

M자에는 효과가 없다라는 말이 좀 있던데 전 전형적인 M자로 -혹은 미녹의효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효과를 봤습니다.

오늘 들어와서 한가지 불행한 글을 읽은건 복용후 5년이 지나가면 얻은 머리가 그떄부터
서서히 빠진다는... 허나 상관없습니다. 아직 1년도 지나지 않았고 2년까지는 득모가 계속
된다면 현재 저의 상태가 고등학교 수준이니 관리만 잘 하면 10넘이 넘어도 대머리란소리는 듣지 않을것 같습니다.

프카 정말 완벽히 효과 있습니다. M자인 저한테두요...
효과없는분들은 아마 저같이 신경써서 바르고 먹고 하지 못한 분들인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만 먹어 준다면 자연식/운동/샴푸등등 꼭 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효과 볼것입니다.
중간에 포기하는분들 너무 안타까운데 조급한마음 버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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