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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만 10년 먹다가 복합제(두타+타다)로 갈아탄 30대 중반 후기

  • 9개월 전

  • 2,522
5
군대 다녀온후 스물일곱 부터 M자 쭉쭉 밀리길래
“아 이대로 가다간 결혼사진에서 이마만 나오겠다” 싶어서
군필하고 얼마 안 돼서 두타 복용 시작함
지금이 딱 10년 채워가는 시점.

머리는 솔직히 유지 및 M자가 확실히 차는 느낌인데,
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아침 인사가 점점 없어짐.
완전 없는 건 아닌데, 예전처럼 먼저 나서서 인사 안 하고
“부르면 나가긴 하는데 귀찮아하는 꼬무룩” 느낌

그래서 중간에 병원에서
구구정 5mg(1정에 천원 정도) 처방 받아서

매일은 부담되고

이틀에 한 번 정도 기분 전환용으로 먹고 있었음.
먹은 날은 확실히 “아 오늘 컨디션 괜찮다” 이런 게 체감이 되긴 하더라.


근데 이번에 두타+타다라필 복합제 나온다는 얘기 듣고
호기심에 병원 가서 갈아탐 종로 에서
정당 990원 한 통 30정에 2만 9천원 정도
그래서 그냥 복합제 3개월 + 집에 있던 제네릭 두타 3개월 이렇게 돌려 쓰려고 함.


전에처럼

두타 따로 구구 따로 사면 하루 약값이 1,400원대였는데
지금은 한 알로 끝 /가격도 조금 다운 / 약 이름 말할 때 덜 민망 이 세 가지가 제일 큰 장점인 듯.


아직 먹은 지 오래 된 건 아니지만
효과가 어쩌니 하기 보단 아침에 느낌이 20대 초반으로 돌아간 느낌

그냥 편의성 + 가격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아서 계속 먹어볼 생각임.


요약하면

30대 중반 / 두타 10년차 / 타다라필 이틀에 한번 1년차/
머리 유지 중

아침 텐트 슬슬 힘 빠지는 느낌 나서
구구 따로 먹다가
두타+타다 복합제로 갈아탐
하루 약값, 타다라필 처방 말 꺼내는 민망함 둘 다 조금 줄어서 만족도는 꽤 괜찮음
형들도 비슷한 상황이면
“아 이런 옵션도 있구나” 정도로만 가볍게 참고해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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