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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약을 끊으면 털리는 이유

  • 8개월 전

  • 1,349
12
스테로이드 빨던 약물러들이 약 끊으면 체[내 생성되는 호르몬 수치가 노인으로 변함..
왜? 외부의 약물 때문에 호르몬을 생성할 필요가 없으니까.
근데, 스테로이드 끊으면 바로 다시 원래 상태로 호르몬 수치가 안 돌아가서 상당히 오랜 기간 병원 치료 받고 노력해야 됨.
은퇴한 보디빌더 중에 몇 년 동안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안 돌아와서 고생하는 보디빌더들 많음.

탈모약도 똑같지 뭐.. 다를 게 뭐가 있나.
dht도 인체에 필요하니까 만들어지는 건데, 그걸 억제하면?
인체에선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 적은 dht호르몬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임. 아주 당연한 거죠.

그러다가 약을 끊으면 약으로 억제돼 있던 dht 분비량은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가는 반면 수용체의 민감성은 예전보다 오히려 훨씬 높아져있는 상태라서 약 끊으면 머리가 훅 털리는 거.. 체감상 유전 탈모 2배속 가속화가 일어남.

젊은 나이에 빠르게 오는 유전성 탈모는 dht 양이 많아서라기보다는 안드로겐 수용체의 역할이 70% 이상으로 결정적이죠.
그래서 약 먹다 끊었다가 반복하면 안드로겐 수용체의 민감도를 엄청 높여버리기 때문에 유전 탈모를 가속화시키는 길입니다.
약 먹다가 끊고, 먹었다가 끊고 이러는 건 스스로 유전 탈모를 높이는 방법임.

다이어트를 할 때, 굶다가 폭식하다가 반복하면 되려 더 살이 찌는 것처럼 말이죠.
약 먹다 끊었다가 먹다 끊어다가 하면 유전성 탈모 강화시키는 효과가 나서 그럴거면 차라리 아예 첨부터 먹지 않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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