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머리가 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처음에는 얼마나 슬프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 가뜩이나 취업준비로 바쁜 학생때였는데,,
이런식으로 나의 젊음이 끝나는구나,,별 희한한 생각이 다 들었지만,,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 시간이 지나면 적응된다는 말이 맞는거 같내요,
지금은 그냥 머리 빠지면 할수 없지,,체념하고 완전히 포기한 상태에서 약도 먹지 않고,
식이요법 이런 삭 무시하고, 편한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짜피 유전성 탈모는 막을수 없는것이고,
돈도 없고,,
빌게이츠가 자신의 모교(고등학교)에와서 10가지 조언을 했는데, 그중 첫번째는
1. 인생은 절대 공평하지 않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다,,였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니까,,,
머리 없다고, 이 세상이 끝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체념하고 생활하다보면,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더라구요, 언젠가는 의학이 발달해서, 저럼하게 머리를 심을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아님 좋은 약이 나오던가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좋은일들을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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